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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1-28 11:35
친할머님 계신 요양원에 왔습니다
글쓴이 :
물어봐
조회 : 522
몇일전 세종병원 화제 때문인지
병문안 오신분들이 많네요
요양원 위치가 밀양밉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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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미
18-01-28 11:41
요양원봉사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요..
좀 비싸다는곳도 저라도 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500이상 되는곳 아니라면 그냥 그돈으로 간병인 사서 원룸에 살고싶네요.
요양원봉사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요.. 좀 비싸다는곳도 저라도 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500이상 되는곳 아니라면 그냥 그돈으로 간병인 사서 원룸에 살고싶네요.
직장인
18-01-28 12:03
뭔가 마음이 무겁겠네요
뭔가 마음이 무겁겠네요
마구쉬자
18-01-28 12:27
서울 한가운데 오래전부터 강남에서 영업중인 요양병원이 있음.
거기 노인들 가족들 면회오면 데리고 나가달라는 눈망울이 그대로 보임.
그거보면서 요양원이 현대식 부모버리기가 아니라는 사람들 보면. 욕나옴.
고려장이 한국게 아니라는데 국적을 떠나 그게 고려장이 아니고 뭐겠음.
서울 한가운데 오래전부터 강남에서 영업중인 요양병원이 있음. 거기 노인들 가족들 면회오면 데리고 나가달라는 눈망울이 그대로 보임. 그거보면서 요양원이 현대식 부모버리기가 아니라는 사람들 보면. 욕나옴. 고려장이 한국게 아니라는데 국적을 떠나 그게 고려장이 아니고 뭐겠음.
버벅이010
18-01-28 19:57
마음씨가 참 아름답습니다
저 자신 돌아보게 되네요
마음씨가 참 아름답습니다 저 자신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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