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성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법에서도 감성이 존재하고 또한 형적용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이건 법중의 법. 최상위 법이라는 헌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런 댓글을 다느냐 하면 말입니다.
그동안 가생이를 비롯해서 수많은 커뮤에서 나타나서 똥을 싸고 가는 베충이들과 알밥들이...
세월호 사건에서 유가족들에게 감성팔이 하지 말라고 하며 단식 투쟁하던 유가족 앞에 모여 피자와 치킨을 뜯고 있던 쓰레기 일베충시키들이... 정작 503이 파면되었을 때... 하느님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감성을 들먹이던 일례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법에 있어서 감성이 적용될 사항이 사회적 관습과 도덕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가 있었음에도... 법의 감성적인 측면을 아예 무시하던 쓰레기 베충이들이 부정부패와, 반사회적인 행위, 지독한 각종 비리에다가 감성을 들먹이던 구역질나는 행동이 문득 생각나서 주저리 적습니다.
어느 장년이 지금 대학을 가서 언젠가 판사가 되고 싶다고
사회서 여러 경험 쌓고 어느정도 변별력이 있을때 판사가 되는게 순리 아니겠냐고
노인의 경험을 믿지않는 시대고 인성의 판단이란건 애매하지만
어릴적도 전혀 경험없이 단지 암기만 판 젊은이가 타인의 인생을 결정하는건 글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