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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8 17:58
펌]검머외 및 중국동포 악용 건보료 관련 청원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 댄디즘
조회 : 1,031  

청원 링크와

 

 
내용 입니다.~

 

연말정산을 하면서 계속 오르는 항목을 체크하면서 건보료를 보게 됩니다. 
왜 이렇게 오르는걸까 자국민들 어려우신분들 복지에 사용되면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 건강 보험을 악용하여 대한민국 국적인 아닌 다른 국가 사람들이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사내용을 인용하면 2017.09.17 월간조선 기사 내용 입니다. 

보험료 3개월만 내면 자국민과 똑같은 혜택... 중국에 있는 가족과 사촌까지 불러들여 

현재 국내법상 조선족들은 국내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상 외국인은 일반보험에만 가입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조선족은 해외동포로 인정받아 자국민처럼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 가입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3개월 이상 체류한 조선족 중에 3개월 치의 보험료만 내면 자국민과 똑같은 보험 혜택을 받는다. 이렇다 보니 3개월 치 보험료를 내고 고가(高價)의 의료서비스만 받은 후 다시 중국으로 되돌아가는 이른바 ‘보험먹튀’가 느는 것이다. 
A씨에 따르면 ‘보험먹튀’는 환자 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환자의 가족, 친척까지 동원돼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A씨의 말이다. 
“조선족 환자의 경우 가족 중 한 명이 진료나 수술을 받으면 중국에 있는 나머지 가족들이 2차, 3차로 받으러 온다. 의사 입장에서는 환자가 느는 것이기 때문에 이득이지만 건강보험 체계 전체를 보면 내국인이 재외동포에 비해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대목이다.” 

건강보험증 도용사례도 늘고 있어 
3개월의 보험료를 내고 ‘먹튀’하는 것은 그나마 양심적인 경우라고 한다.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의료혜택만 받는 경우도 있다. 공단이 밝힌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사례를 보자. 
건강보험자격이 없는 조선족 박씨는 2012년 9월 지하철에서 피해자 최씨가 분실한 지갑에서 신분증을 습득, 최씨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약 2년6개월 동안 90회의 진료를 받았다. 그러다 최씨가 해외에 나가 있을 때 국내에서 치료받은 기록을 수상히 여긴 건보공단 측의 조사로 부정수급 사례가 적발됐다. 조선족 박씨는 133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봤다. 

국민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2015년까지 부당수급 17만 건(48억원)의 부정사례를 적발했다. 건강보험증 대여·도용으로 인한 부당수급 적발 건수와 금액이 4만5187건, 13억200만원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각각 42.7%, 45.5% 증가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은 70% 이상이 친인척·지인 간에 은밀히 이뤄지고 외국인의 경우 불확실한 실거주지 등으로 적발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국민들에게 거두고 어려운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이 악용되고 있습니다. 바른 정책으로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링크 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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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그것 18-01-28 18:00
   
아..진짜 그냥 저놈에 연변족은 동포에서도 그냥 빼버리면 안되나? 자기를 중국인이라 생각하는데 굳이 동포의 자격을 주나 혐오스럽네 진짜 아...
     
댄디즘 18-01-28 18:03
   
재일동포는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기부도 많이 하던데, 저것들은 뭐 이득만 취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백수 18-01-28 18:05
   
동참했습니다
     
댄디즘 18-01-28 18:14
   
멋져요~!!
마그리트 18-01-28 18:09
   
부정수급을 제외하고도
외국인 건보 손해가 연간 천억 단위랍니다.
그 돈 보험료 인상으로 충당됩니다.
     
댄디즘 18-01-28 18:15
   
빨리 개선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무한의불타 18-01-28 18:11
   
동의 하고 왔어요
     
댄디즘 18-01-28 18:15
   
저도 동참했습니다.
씨네타운 18-01-28 18:15
   
저 청원에 찬성하면 정치적올바름이란 이름으로 제노포비아로 만들어버리겠죠

교대시위때도 그냥 요구 다 들어주던데 지방 교사부족은 생각도 안하고
     
댄디즘 18-01-28 18:16
   
일단 청원 되고 지켜보자구요~
현무 18-01-28 18:35
   
동의하고 왔습니다.
불법체류 조선족 중국인들 몰아내자는 청원은 없는지....
대한민국의 일자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불만폭주 18-01-28 18:38
   
조선족들은 정말 사회 맨 밑바닥의 악이란 악은 다 행하는 족속들이네..
CowBoy 18-01-28 18:55
   
이건 정말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귀환자 18-01-28 19:07
   
저두 동의하고 왔어요
마구쉬자 18-01-28 19:29
   
이거 안되요. 법을 만드는 사람들의 자녀들과 부자들의 자녀들이 검은 머리 외국인의 절대 다수이며
그들의 일가친척들이 거의 대부분 달짝지근하게 이용하는 제도라서 절대 개정 안됨.
조선족도 문제지만 미국등 의료비 과다국가의 질병들은 병원비가 상상을 초월해서
간단히 뱅기타고 치료받고 가는게 훨씬 이득이라 네버 에버.. 개정 불가능..
승리만세 18-01-28 20:58
   
일단 하고는 왔지만..., 어짜피 안되요, 해봤자 원론적인 말만 들을텐데, 게다가 한국이나 외국이나 진보정권은 외국인과 해외문호를 적극 개방하는 편이라 글쎄..
전의 여성징병제 처럼 그냥 넘기며 대통령이 "허허, 재밌는 의견이군요" 라고 치부해버릴게 뻔합니다.
20만명이나 서명해도 답은 그냥 민원센터에 민원넣은것과 크게 다를게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사실 이게 맞는맞이고요,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정책을 임의대로 결정못합니다. 국회와 국회의원을 냅두고 청와대 맘대로 결정할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