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재밋게 보기위해서 기대하지 않으렵니다.
터미네이터 린다 헤밀턴 과 에일리언 시고니 위버가 여전사 이미지가 강한데
각각 영화 1편에 출연했지만 여전사 이미진 아니었는데 2편부터
모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었을때 작품 터미네이터2, 에일리언2 에서 이미지화 되었죠.
그만큼 감독의 역량에 따라 좌지우지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터미네이터 2 이후론 망작이라 기대가 전혀 안되긴하죠.
아놀드 슈왈제네거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가 그리 많지 않죠.
터미네이터의 상징이 되버린 아놀드... 애초부터 그에게 너무나도 잘 맞았다고 해야하나...
그도 이제 늙은 지금 다시 터미네이터가 부활하려면 새로운 카리스마 넘치는 젊은 로봇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