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하게 기억 안나지만 어제 개막식 끝나고 여러 커뮤랑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가생이 일 수도 있음 헷갈림)
링크 된 기사도 보고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서 퍼오진 못하지만
폰이라 솔직히 답답하고 귀찮아서 다시 찾긴 뭐하고
대략 그 링크된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5G는 앞으로 자율자동차와 같은 기술엔 반응속도 즉 지연율 같은게 낮아야 되는데
그게 5ms 정도로 낮아야 구현 가능하다 했습니다
현 4G는 20ms 이상 이었나 아무튼 그랬고 5G가 5ms 이하 였을겁니다
기사에도 이 부분을 크게 부각했구요 단순히 속도가 빨라지는건 이제 당연해서 무의미했죠
그렇다면 이걸 개막식 드론에 대입하면 지연율이 1000대 이상의 드론의 이동과 각을 잡는데
전혀 필요치 않다는 것은 너무 표면만 보고 우기는건 아니죠
드론으로 가능하냐 안하냐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조건에서 저런 지연율 차이로 인하여 동시에 수많은 드론 비행조작을 했을 때
정교함이나 디테일 한 부분의 차이가 다른 4G로 날린 드론쇼랑 차이가 있다면
그게 4G도 비슷하게 가능하다 하여 5G로 구현한걸 평가절하 할 이유가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