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
응원 문화까지도 정치색깔 적용해서 비판하고
열심히 뛴 선수들에 대한 격려는 없이 어차피 질건데 뭐하러 응원하냐는식의
못하면 응원할 필요 없다는 마인드
그런게 바로 비인기종목을 대량 양산시키는 주 원인임
단일팀 안했으면 무슨 금메달 땄을꺼라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원
동계 올림픽 종목은 몇몇 종목 제외하곤 아직도 우리에겐 비인기 종목이거나
월드클래스에 도달하지 못한 종목이 많음
그렇다 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잘했다 라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필요함
우승이 아니면, 스코어차가 많이 나게 패배하면 뭐하러 응원하냐는 식의 주장은
스포츠 자체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의 얼마나 비참한 현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