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도 아니고 북한에서 유행한 미남가면이라는거야 감히 김 뭐뭐를 가면을 만들고 응원하겠냐
그럼 얼마나 우상화에 반대되는데 지랄도 풍년이라고 그리고 북한도 유행이있는거야 그만하자 좀짜증난다
뭐그리 불많이 많냐 피곤하게 평창 올림픽좀 보자 좀 나 정치에 관심없어도 갑자기 생기겠다 왜 이난리인지
가면좀 쓰면 뭐어때 아무리봐도 김일성 같지도 김정은 같지도 않네 그만 해
김일성에 대한 님의 말씀에 틀린 부분은 없다고 보여집니다만,
문제는 도발하는 주체가 상식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전세계적 또라이 북한인데, 그럼 거기에 일일이 발끈해서 우리의 상식을 들이대면서 반응하는 게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우리가 저거에 발끈해서 우리 안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인의 축제에서 감정적인 대응을 한다면 과연 세계는 우리를 어떻게 볼까요?
미친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고 있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