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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1 01:32
북조선의 선동 전략전술로 볼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 : Sdcee
조회 : 296  

어떻게 자신들의 대남 전략에 김일성을 동원할 수 있는가 하지만 북조선은 지금 정말 막다른 지경에 와 있습니다. 

북조선이 쉽게 벼랑 끝 외교 라고 정의되어 오지만, 그 수준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른 것입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아비, 김정은 보다는 유연하다는 면도 작용될 수 있습니다. 

북조선은 마지막 카드로 김일성을 내세운 것입니다. 김일성이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누군가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김일성의 라이언화입니다. 김일성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불쾌감/ 적대감을 줄이면서 대남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노이즈 마켓팅의 활용으로 김일성 배지, 김일성 스티커/ 인형/ 유료 스마트폰 캐릭터 등을 판매해, 한편으로는 외화부족을 해결하고,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남한의 자체적인 북조선 동조세력을 활성화 시킨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접근해다고 봅니다. 

이에 우리의 국가정보원과 군은 이 전략전술에 대응할 매뉴얼을 체계화 하고, 언론과 시민사회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를 떨쳐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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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18-02-11 01:33
   
곧 가겠네
     
Sdcee 18-02-11 01:40
   
왜죠? 막말로 미래는 모르는거죠.
영ㄱㄴㄷ 18-02-11 01:33
   
북한 주민은 전부 참수 대상이니?
백수 18-02-11 01:33
   
님의 선동전술로 보입니다
타싼 18-02-11 0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챈둥 18-02-11 01:34
   
장난 어그로꾼인줄 알았는데 우동사리였네 ㅋㅋ
초승달 18-02-11 01:34
   
엥? 님 저거 보고 김일성에 대해서 친근감이 느껴져요??
불쾌감 적대감이 줄어든다고요?
아니 그전에 저거보고 김일성이라는걸 한눈에 알아봐요?

ㄷㄷㄷ 님 좀 무서운듯.
힘센아침 18-02-11 01:35
   
우리 국민을 바보로 아시는듯
BTSv 18-02-11 01:36
   
'북조선'에서 거릅니다
우왕 18-02-11 01:37
   
고마해라 좀
블로섬 18-02-11 01:37
   
이번글은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이부분 ----->바로 김일성의 라이언화입니다. 김일성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불쾌감/ 적대감을 줄이면서 대남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노이즈 마켓팅의 활용으로 김일성 배지, 김일성 스티커/ 인형/ 유료 스마트폰 캐릭터 등을 판매해, 한편으로는 외화부족을 해결하고,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남한의 자체적인 북조선 동조세력을 활성화 시킨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접근해다고 봅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ㅎㅎㅎ
소리바론 18-02-11 01:38
   
별로 신경 안 써도 됨. 시대가 많이 변했음. 김일성 같은 쓰레기 민족반역자 새끼를 좋아할 사람은 주사파들 빼곤 대한민국에는 없음(예전처럼 대학생들 장학금 줘 가며 사상교육하고 붉은 전사로 양성하고 그 새끼들 정치주역으로 만들 힘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만큼 북한이 과거회귀적인 모자란 사회란 방증일 뿐이고 체제선전 되는 건 아무 것도 없음. 아직도 저 지경인 게 처량할 뿐임.
Sdcee 18-02-11 01:39
   
북조선 대남 전략 사업부는 이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의 모바일 캐릭터를 만들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대남 방송과 사회를 보면서, 막말로 '우리 장군님이 라이언 보다 못한 것이 무엇인가? 이거이다'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사람이 정말 벼랑 끝에 서면 못 할 것이 무엇입니까?
블로섬 18-02-11 01:41
   
아 너무 웃겨 정말 재밌으신 분이시네
우리 장군님이 라이언보다 못한 것이 무엇인가 라니 ㅎㅎㅎㅎ
큰 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