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싸질러도 아무런 책임도 비판도 받지 않는 언론. 돈을 받아야 기사 써 주는 언론. 돈 없다는 공무원도 기자한텐 쌈짓돈이라도 꺼내서 늘 밥값 뜯기고 모셔야 함. 아니면 즉시 피곤한 일이 생기기에. 오죽하면 외국기자도 기레기란 한국어 단어는 앎.

맹바기 최대 업적중의 하나죠...

그런데...더 웃긴건....독재자가 나타나 공포정치로 몰아가면....다들....아~닥~~~

그러해서 언론인 평가제를 주장하고있음...

일년에 두 번.

지독히 악랄한 쓰레기레기 영구퇴출시켜나가고...

반대로, 참언론인은 상을 주고....

음... 그게 그냥 간단히, 모든걸 언젠가 박근혜 같은 인간이 다시 대통령이 될수도 있다는 전제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이 담이라면? JTBC 평가 탈락할 가능성이 100프로죠. 다른 언론도 정부 비판적 언론이 나온다면 바로 탈락시킬 겁니다. 언론 개혁이 필요하지만 국가가 목줄을 쥐거나 비슷한 방식으로 국가의 입김이 작용하는 조직을 통해 언론을 퇴출시길수 있는 구조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언론사를 내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죠?

전 등록제인 나라에 살고 있어, 언론사가 넘쳐납니다
지역별 언론사를 포함해 국가 내 언론사가 500여개 정도 되는 곳이죠

이렇게 언론이 많다보니 경쟁이 심해 동일한 사건에 다양한 논조가 발생하고
돈을 벌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많이 달고 자사에 유리한 뇌피셜 논조도 많이 펼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논조는 받아들이며 다름을 인정하지만
거짓을 기반으로 하는 논조를 쓰는 언론은,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받아들이지를 않아

데모를 하며 그들만의 저항을 꾸준하게 합니다

이러다보니 인기가 떨어져 폐간을 하는 모습을 간혹 보기도 하고
이런 일이 생기면 언론과 방송에서 크게 다루어 사람들에게 알리는 구조 입니다..아주 오랜 시간동안

이와 같이 될 때까지 이 곳은 많은 거짓과 기만 속 에서 살았었죠
하지만 오랜 시간 개혁을 통해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는 언론들이 팩트를 기반으로 하려 노력하는 모습은 보입니다
(그래도 극 주의 언론은 존재하고 유력 일간지의 논조가 특히 정치부분에 있어 거짓이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어쨋든 중요한건 일반시민들이 거짓언론들을 거른다는 점 이죠

우리는 지금 언론개혁의 중심에 서 있다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다른 어떤 언론선진국들 보다도
제대로 된 언론의 순기능을 분명 해낼수 있을겁니다

언론과 기레기들의 문제라는게 결국 '돈'의 흐름때문이죠..
그리고 그 돈줄 의 끝에 있는게 바로 '삼성' ..
삼성이 지금 너무 많이 나가고 있죠..
일개 기업이 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법을유린하고 여론을 조작하려하고..
한번 해보자는 거죠...
시간은 정부와 국민편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조져서
싹을 밟아 없앨필요가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 한국언론의 평가는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