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일뽕이 아니라, 내 핏줄이 그쪽과 연관되어 있어서 일본 욕하면 욱 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부모가 독일, 영국, 프랑스 사람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부모가 중국, 일본, 대만 사람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는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애정이나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겠죠..
한국 사회에 대한 반발심리 또한 클테구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유창하지만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열일하는 분들을 보면
저런 열정이 단순한 뽕력으로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뜬금없지만 문득 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