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 대전 때 미국은 유럽과 태평양에서 전쟁 중이었습니다. 애초에 일본이 침공한 것이 미국의 참전 이유가 되므로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받아 내기 위해 태평양 전선에게 엄청난 역량을 동원하고 있었습니다.
미군이 오키나와를 점령할 때입니다.
일본은 무구한 일본 주민들을 세뇌시키고 일왕의 병사가 되어 명예롭게 죽으라고 xx을 강요합니다.
그래서 더러는 어린 아이에게 폭탄을 안겨 미군에게 돌진하게 했고, 대부분은 미군은 도깨비기 때문에 잡히면 어떤 고초를 겪을지 모르니 xx하라고 해서 오키나와 주민들이 절벽을 줄지어 뛰어 내리기까지 했습니다.
일본은 칼을 바탕으로 주민을 통제합니다. 칼을 들고 자신의 말을 듣는 자에게는 한없이 자신이 착하고 선량한 것처럼 말하며, 말을 듣지 않는자에게는 칼로 한 번에 응징합니다.
그결과 일본은 칼로 통치됩니다. 일본 주민은 대부분 노예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일본의 사람 목숨을 개미 목숨만도 안 여기는 태도에 경악합니다.
일본의 결사 항쟁은 일본 국민이 다 죽어도 일왕만 살면 된다는 논리였고, 이것은 일본의 봉건 영주 시대에 통하는 그야 말로 일본 스러운 발상이었습니다.
그 결과 주민들에게 장창까지 쥐어주며 미군 한 명이라도 찌르고 죽으라며 고결하게 죽는 방법을 교범으로 만들어 배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일본은 미군이 일본 본토를 침투하면 미군은 적어도 40만 이상 죽어야 할 것이라며 미군 목숨 40만과 일본 인구 전체의 목숨을 맞바꾸려 했습니다.
당시의 미국 대통령은 유럽에서 전쟁이 끝난 직후라 한 명의 미국 청년의 목숨도 아까웠던 터이라 고심이 컸다고 합니다.
공개된 비밀 문서에 따르면 당시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을 비밀리에 불러 방안을 강구했다고 하는데 그 전임 대통령은 미국 청년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며 일본에게 한반도와 만주는 던져주고 패전을 인정 받는 선에서 마무리 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조언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핵무기의 개발로 지도에서 일본을 지우자는 계획이 실천되어 애초에 일본 전역에 핵폭탄을 떨어뜨릴 계획이었습니다.
일본이 두 발의 핵탄두 만에 항복했지만 당시의 일본의 무구한 주민들은 왜 자기가 일왕 때문에 죽지 못해 일왕이 항복을 했냐며 진심어린 눈물과 자결까지 감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이렇게 핵무기로 수 십 만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고, 이에 취해 우리 나라를 분단하게 방치하게 한 것입니다.
분단으로 핵위협을 겪고 있는 우리의 지금, 우리의 적은 어디일까요?
지금 개인적으로 제일 최근 일본의 행동이 싫은 것이 뭐냐면,
우리가 민족적 대화를 하려면 일본은 미국을 구슬려 한미 동맹이 위태롭다며 자신만이 미국의 굳건한 동맹이라고 강조하고 슬쩍 위안부 문제나 독도 문제를 일본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갈려고 책동한다는 점입니다.
제발 김정은이 정신 차려서 제대로 통일 담화를 이어 가고 남북 대화와 협력을 통일의 방항으로 고분 고분하게 따라줬음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