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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2 09:09
아 진짜 드라마 드럽게 볼 거 없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글쓴이 : 와우
조회 : 943  

로코, 공포 추천 ㄴ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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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9 18-02-12 09:11
   
주로 미드를 보지만 공포 드라마가 있었나 싶네요
     
와우 18-02-12 09:13
   
아뇨 공포 말고요
          
ByuL9 18-02-12 09:18
   
알아요ㅋㅋㅋ추천 ㄴㄴ인거 ㅋㅋㅋ
제가 공포 스릴러 매니아인데 공포 드라마를 본 기억이 없어서 ㅋㅋㅋ
               
와우 18-02-12 09:26
   
아하 ㅋㅋ 거 참 신기하네요
좋아하는 장르물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니 평소에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ByuL9 18-02-12 09:45
   
주로 영화에서 가끔씩 보죠 호러 게임이나 ㅋㅋㅋ

드라마는 워킹데드?? 스트레인 x파일? 남들이 무섭다고 하는것도 딱히 공포 느낌이 들었던 적은 없어서ㅋㅋㅋ
                    
썬샤인 18-02-12 10:54
   
공포를 좋아하는데 공포 드라마라고 분류 할 수 있는 드라마가 없었다는 뜻이죠
서브마리너 18-02-12 09:15
   
일본 드라마 안좋아합니다만

마더 (2013) 추천합니다.
     
와우 18-02-12 09:29
   
그...티비엔에 이보영이 나오는 드라마 원작인가요
울고불고 짜는 건 딱 질색인데 ㅠ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 다들 보라고 하시는 거겠죠
지금 한번 봐보겠습니다
          
서브마리너 18-02-12 09:41
   
그 땅에는 신이 없다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
북창 18-02-12 09:18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종편 생기고부터 한국 드라마는 망트리 탔습니다.
혹자들은 다양성 측면에서 더 좋은 거 아니냐 하는데...많아진 숫자 만큼, 질적으로 엄청나게 하락해버렸죠...
드라마 제작 구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2010년 PPL확대 법안과 2011년 종편 방송국 등장으로 시청률 분산 때문인지...질적 하락이 되었고...이제는 종편과 케이블의 중간광고에 영향을 받은 공중파 방송이 20분 간격으로 방송을 끊고 광고 내보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더군요.
     
와우 18-02-12 09:26
   
로코물 사극로맨스 다 돌려막기 중이죠
그나마 최근에 본 슬빵같은 건 제 취향저격까진 아니였지만 볼만은 하더라고요
생소하던 타임리프도 이젠 흔하디 흔한 소재가 됐고.. 이젠 웹툰 쪽으로 눈을 돌린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캐스팅과 대본 더듬기만 잘 하면 되니 원작 나름의 인기도 시청률로 덤은 얻을테고
그나마 청자들한테 반응 좋았던건 이미 전부 시즌2 제작에 들어갔죠 시그널 비숲 등등
참 한국영화나 한국드라마나 암흑이네요
최근엔 하얀거탑 재방 해주던데 그거 보는 재미로 사는 중... 요즘엔 외국드라마나 좀 봐볼까 합니다
     
관성의법칙 18-02-12 09:36
   
종편이 생기고 나서 드라마 질이 오른게 팩트죠. 그리고 제작비는 더 늘었고요.
종편이 무지하게 싫으신가봐요.
          
북창 18-02-12 09:49
   
드라마 내 흐름을 깨뜨리는 노골적인 PPL, 중간광고 허용안된 공중파의 편수 나누기 같은 것들이 언제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제작비가 늘었는지는 팩트 체크좀 해봐야 할 것이지만...그에 따른 노골적인 PPL은 질적 하락에 영향이 크다고 보는데요.
               
관성의법칙 18-02-12 09:57
   
그 ppl도 종편이 훨씬 낫습니다. 공중파가 망쳐놓은 드라마를 종편 케이블이 살렸죠.
                    
북창 18-02-12 10:03
   
지금 드라마가 산 게 거의 없다시피 한 걸요;;;
어디가 더 낫냐의 문제가 아니라...종편의 등장으로 드라마 수가 증가하면서...기존 방송국 드라마의 수준이 떨어졌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크게 보면 전체적인 하락이죠.
                         
북창 18-02-12 10:23
   
기존 방송국에서도 경쟁이 있었고 더 치열했죠.
물론, 시청층 때문인지 장르가 편중된 단점도 있었지만...세간의 이목이 더 집중되는 효과도 있었죠. 그리고, PPL 등장은 종편 개설과 시기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그 이전에 공중파에선 노골적인거 찾아볼 수 없었죠.
종편과 케이블이 확대되면서 얻은 이익은 장르물 밖에 없다는 게 팩트 아닌가요?
시청률이 분산되면서...세간의 이목이 분산되고...그에 따른 광고 수익료가 낮아짐으로 인해 중간광고, 노골적인 PPL 확대...다 이렇게 이어지는 거라고 보는데요.
무엇보다도 현재 상황을 보시면...명확하지 않을까요?
제대로된 드라마가 있는지요? 일단, 공중파는 아줌마물이 점령...종편도 크게 다르지 않고...오직 tvn만 좀 볼만한 상황이잖아요~
               
팔룡이 18-02-12 10:29
   
PPL은 종편이 생기기 전부터도 있어왔던건데요.
제가 느낀건 종편 생기고부터 오히려 볼만한 드라마가 많이생겼다고 느꼈는데 님은 안그러신가 보네요. 종편치고는 시청률 좋았다고 하는 드라마들 찾아보세요. 방송3사보다 오히려 나아진 느낌이 드네요.

대하드라마 좋아하는데 요즘에 온통 판타지 짬뽕물만 뽑아놓는게 방송3사네요.
                    
북창 18-02-12 10:36
   
PPL법안이 2010년 통과되었구요. 종편은 2011년인데...종편 등에서 노골적인 PPL을 하면서...공중파에서도 따라하는 경향이 되었던 거 같아요. 제 뇌피셜이지만...대략 2013년 쯤부터...
아마...공중파 평균 시청률의 급락으로 광고수익이 줄어들면서 종편 등을 따라한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흑룡야구 18-02-12 09:34
   
덱스터라는 미드가 있더이다.
그란마 18-02-12 09:44
   
일드-- 리갈하이, 조커, IWGP
미드-- 덱스터, NCIS, 빅뱅이론
영드-- 셜록
     
그란마 18-02-12 09:45
   
한드-- 베토벤 바이러스, 마왕
su수 18-02-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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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사랑 18-02-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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