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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2 14:28

다시금 한글 자랑.

글쓴이 : 흑룡야구

문자 보편화의 혁명, 훈민정음.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의 높은 교양과 소통의식에는 생각을 바로 글로 구현할 수 있는 한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만큼 직관적인 문자는 세상에 없어 다른 문자가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기 위해 '발상 - 언어화 - 문자 기호화 - 언어 조직화'의 단계를 매 단계마다 단계를 느껴가며 수행해야 하지만, 한글은 전 과정이 거의 자동적이라 사고가 곧 표현에 이르는 매우 빠른 전환 속도를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읽을 때 역시, '판독- 독음 - 이해 - 형상화'의 단계 역시 순간적으로 이뤄져 매우 사고 전환이 빠르죠.

때문에 한글을 통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엄청난 속도로 의사 소통과 상호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문자나 지식이 특정계층이나 지능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다른 언어의 문자들에 비해 매우 획기적인 것으로 우리는 한글 하나만으로도 민주화와 정보화를 어느 누구들보다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글이 가진 보편성 때문에 우리 나라는 늘 깨어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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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m 18-02-12 14:34 한글이 최고인건 사실이지만... 세계적으로 실질적 문맹이 증가하는 추세라 ㅋㅋ 말과 글 안다고 꼭 소통하는건 아니죠 한글이 최고인건 사실이지만... 세계적으로 실질적 문맹이 증가하는 추세라 ㅋㅋ 말과 글 안다고 꼭 소통하는건 아니죠



		흑룡야구 18-02-12 14:36 '문맹'이 글을 모른다는 것인데 말과 글을 안다고 소통이 꼭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은 앞뒤가 맞지 않아 보이네요. '문맹'이 글을 모른다는 것인데 말과 글을 안다고 소통이 꼭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은 앞뒤가 맞지 않아 보이네요.



		팬텀m 18-02-12 14:53 음... 실질적 문맹률... 문해율이라고도 하죠. 읽고 쓸수는 있지만 해독을 못하거나 안하는... 우리나라가 실질적 문맹률이 oecd 탑급이라고 예전에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니까 제말은 말과 글이 통하는것과 소통하는건 별개의 다른문제란거죠. 국민이 깨어있으려면 소통이 잘 되야 한다고 보는데 우수한 언어를 가진것과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음... 실질적 문맹률... 문해율이라고도 하죠. 읽고 쓸수는 있지만 해독을 못하거나 안하는... 우리나라가 실질적 문맹률이 oecd 탑급이라고 예전에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니까 제말은 말과 글이 통하는것과 소통하는건 별개의 다른문제란거죠. 국민이 깨어있으려면 소통이 잘 되야 한다고 보는데 우수한 언어를 가진것과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흑룡야구 18-02-12 15:00 출처나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론적으로 우리가 문해율이 낮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아 보이네요. 오히려 일본이 문해율이 낮을 수 있죠. 한자 글자 하나에 독음이 6가지나 된다는데 중학생 때 방황하면 만화책도 못 본다는데, 문해율은 일본하고 이야기 해야 맞는 말 같네요. 출처나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론적으로 우리가 문해율이 낮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아 보이네요. 오히려 일본이 문해율이 낮을 수 있죠. 한자 글자 하나에 독음이 6가지나 된다는데 중학생 때 방황하면 만화책도 못 본다는데, 문해율은 일본하고 이야기 해야 맞는 말 같네요.



		팬텀m 18-02-12 15:02 음... 구글에 실질적 문맹률 치니 쭉 나오네요. 원하는거 골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음... 구글에 실질적 문맹률 치니 쭉 나오네요. 원하는거 골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흑룡야구 18-02-12 15:05 그게 왜구들이 임의적으로 만들어 낸 조작은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한글이 표기와 발음이 거의 일치하고 별다른 철자까지도 알 필요가 없는 문자인데 영어권이나 중국어권, 일어권 문자와 비교가 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문맹률은 세계적으로도 낮은데요? 시질적 문맹률이라는 말 자체가 어디서 나온 말인지요? 그게 왜구들이 임의적으로 만들어 낸 조작은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한글이 표기와 발음이 거의 일치하고 별다른 철자까지도 알 필요가 없는 문자인데 영어권이나 중국어권, 일어권 문자와 비교가 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문맹률은 세계적으로도 낮은데요? 시질적 문맹률이라는 말 자체가 어디서 나온 말인지요?



		팬텀m 18-02-12 15:07 왜구 조작인지까지는 제가 알 수야 없고 문맹률과 문해율은 다른거니까요. 구글로 검색해보세요. 왜구 조작인지까지는 제가 알 수야 없고 문맹률과 문해율은 다른거니까요. 구글로 검색해보세요.



		흑룡야구 18-02-12 15:10 대충 보니까 우리가 무슨 17위 정도라고 나오는데 1위부터 한 20위까지는 전부 99.8이냐 99.1이냐 이 수준이네요. 쿠바가 문해율 1위? 뭔가 좀 아닌듯도 싶네요. 대충 보니까 우리가 무슨 17위 정도라고 나오는데 1위부터 한 20위까지는 전부 99.8이냐 99.1이냐 이 수준이네요. 쿠바가 문해율 1위? 뭔가 좀 아닌듯도 싶네요.



		팬텀m 18-02-12 15:31 제가 언어학자가 아니니 디테일까진 모르죠. 그냥 제 생각으론 신문이랑 책 읽는 습관이 많은 나라가 비교적 높지 않을까 싶을뿐 제가 언어학자가 아니니 디테일까진 모르죠. 그냥 제 생각으론 신문이랑 책 읽는 습관이 많은 나라가 비교적 높지 않을까 싶을뿐



		깁스 18-02-12 14:54 끼어들기 그런데요 실질적 문맹 이라고 말하면 보통 글을 읽을 줄 아나 그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말이죠 알기 쉽게 진중권 교수가 버러지들에게 한 유명한 말이 있죠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더 라고 여기까지만 그럼 이만 끼어들기 그런데요 실질적 문맹 이라고 말하면 보통 글을 읽을 줄 아나 그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말이죠 알기 쉽게 진중권 교수가 버러지들에게 한 유명한 말이 있죠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더 라고 여기까지만 그럼 이만



		팬텀m 18-02-12 14:58 좋은 비유네요. ㅇㅂ충과 말은 통하지만 소통이 되는건 아니죠. 좋은 비유네요. ㅇㅂ충과 말은 통하지만 소통이 되는건 아니죠.



		흑룡야구 18-02-12 15:00 말을 해도 못 알아 듣는 것이 아니라 안 들으려 하는 몇 사람들이겠죠. 그럴 수록 옳을 말을 통해 마음으로 변화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소통은 결국 움직이게 하는 것이니까요. 말을 해도 못 알아 듣는 것이 아니라 안 들으려 하는 몇 사람들이겠죠. 그럴 수록 옳을 말을 통해 마음으로 변화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소통은 결국 움직이게 하는 것이니까요.



		깁스 18-02-12 15:04 변화 시킨다?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범죄자 석방을 외치는 박사모 오로지 자기만족을 위한 반민족 반인륜 페룬이 일상인 일베충들 보면 현실은 시궁창이죠 뭐 야구님께서 시궁창으로 내려가 저들을 변화시킨다면 말리지는 않겠어요 비아냥 아닙니다 종교를 떠나 낮은곳에 임하는 분들은 존경과 존중 받아야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변화 시킨다?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범죄자 석방을 외치는 박사모 오로지 자기만족을 위한 반민족 반인륜 페룬이 일상인 일베충들 보면 현실은 시궁창이죠 뭐 야구님께서 시궁창으로 내려가 저들을 변화시킨다면 말리지는 않겠어요 비아냥 아닙니다 종교를 떠나 낮은곳에 임하는 분들은 존경과 존중 받아야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흑룡야구 18-02-12 15:07 만약에 다른 나라 같았으면 그런 시궁창도 못 나왔겠죠, 글을 잘 못 써서 죄다 틀린 문법에 맞춤법일테니 말이죠. 한글이니 그나마 저런 벌레들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현상이 부정적이라 보지 않습니다. 최소한 자기가 말을 하고 창피를 당하다보면 언젠가는 눈치라는 것이라도 보게 되고 언젠가는 귀도 열고 할테니 말이죠. 만약에 다른 나라 같았으면 그런 시궁창도 못 나왔겠죠, 글을 잘 못 써서 죄다 틀린 문법에 맞춤법일테니 말이죠. 한글이니 그나마 저런 벌레들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현상이 부정적이라 보지 않습니다. 최소한 자기가 말을 하고 창피를 당하다보면 언젠가는 눈치라는 것이라도 보게 되고 언젠가는 귀도 열고 할테니 말이죠.



		깁스 18-02-12 15:10 이 분 성격 진짜 부럽네요 즐건 가생이 생활되세요^^ 이 분 성격 진짜 부럽네요 즐건 가생이 생활되세요^^



		흑룡야구 18-02-12 15:11 가라앉은 것은 휘몰아치고 흔들어야 떠 오르고 그래야 걷어 낼 수 있죠. 가라앉은 것은 휘몰아치고 흔들어야 떠 오르고 그래야 걷어 낼 수 있죠.



		호이띠 18-02-12 14:48 팬텀님 그럼 무엇으로 소통함? 텔레파시로 소통하나요? (마음속으로 남을 ㄷㄷㄱㄹ라고 욕했어요) ㅋㅋ 팬텀님 그럼 무엇으로 소통함? 텔레파시로 소통하나요? (마음속으로 남을 ㄷㄷㄱㄹ라고 욕했어요) ㅋㅋ



		호이띠 18-02-12 14:53 세계적으로 실질적 문맹이 증가하는 추세라 ㅋㅋ 말과 글 안다고 꼭 소통하는건 아니죠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말인지 모루겟다. 1.말과 글 안다고 꼭 소통하는건 아니지= 물론 맞다. 수화라던가 바디렝기지 탤레파시등등으로 소통할수있다 ㅋㅋ 2.그런대 세계적으로 실질적인 문맹 추세라는 문장이 앞에 있다. 그렇기에 위에 전혀근거없는 말이고 =일단 님이랑 나랑 소통이 안됨 세계적으로 실질적 문맹이 증가하는 추세라 ㅋㅋ 말과 글 안다고 꼭 소통하는건 아니죠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말인지 모루겟다. 1.말과 글 안다고 꼭 소통하는건 아니지= 물론 맞다. 수화라던가 바디렝기지 탤레파시등등으로 소통할수있다 ㅋㅋ 2.그런대 세계적으로 실질적인 문맹 추세라는 문장이 앞에 있다. 그렇기에 위에 전혀근거없는 말이고 =일단 님이랑 나랑 소통이 안됨



		마구쉬자 18-02-12 18:03 상대방이 납득하지 못하니.. 실질적 문맹이라니.. 코메디구나. 자신의 의사표현과 의지가 확실한 사람이 많다고 봐야.. 그걸 실질적 문맹이라 표현하니 웃어야하나? 상대방이 납득하지 못하니.. 실질적 문맹이라니.. 코메디구나. 자신의 의사표현과 의지가 확실한 사람이 많다고 봐야.. 그걸 실질적 문맹이라 표현하니 웃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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