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아 하지 마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선대원군이 한 몇십년은 앞서가신듯

ㅋㅋㅋㅋ

난 이게 답답함 우리 조상들도 우리말곤 다른 국가는 인간이하 취급해서 일본식민지 삼고
다 빨아먹고 했어야 됐는데

쟤들은 지들 입맛대로 보도해서 자국 대통령이랑도 트러블 생기고 싸우는 애들임 ㅋㅋㅋ

한국만 당하는 게 아니죠 ㅋㅋㅋ 그냥 찌라시 취급하면됨

화난다고 문 걸어 닫다가 결국 어떻게 되었죠?

님 비서양 국가들중 자발적으로 개항한 국가가 몇이나 되나요? 일본도 강제 개항이였구만

개항해서 잘된나라 없죠.. 일본만 운 좋은경우였고 (미국에 개항했는데 미국은 곧이어 남북전쟁)
그외 강대국들도 개항뒤 거의 식민화됐슴. 청나라 무굴제국 오스만 등등

홍성대원군도 나름 해외문명을 들여 올려고 노력했음 근데 이놈들이 한쪽은 날강도 도독놈에 다른쪽은 별관심도 안줘음

그렇다고 구데기 무서워 장도 못담그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위에서 영국의 거문도점령 당시는 당시 조선조정은

영국이 거문도를 점령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청국과 일본이 먼저 알고 소식을 전해준 이후에야 인지했을만큼 나라 돌아가는 꼴이 개판이었지요!

또한 강화도조약 이전 일본이 강화도의 초지진과 영종도를 쑥대밭을 만들어놓은 운요호 사건 당시에도

당시 현지 수비대들은 운요호가 일본군함인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정체불명의 이양선'에게 당했다고

조정에 보고할 정도로 해외사정에는 까막눈이었습니다. 운요오호에서는 분명히 일장기를 내걸었을텐데도...

오늘 시간이 쫌 있어서 댓글을 꽤 하게 되네요...
농담삼아서 이야기 하자면
알고 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에 차이랄까요..
개항을 하던 안하던 그 당시 조선은 힘이 없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세계의 흐름 속에서 어느정도 시기가 되면 문제점이 고착화되고 해결점이 안보일 때는 망하는 것이 답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거죠..그런 점에서 망해야될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