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름에 클로이라는 이름이 있는겨 ㄷㄷㄷ

딱 이름만 들어도 한국계 외국인같구먼,,ㄷ

왜냐면 항상 그 위치는 한국선수의 출전여부와 언제나오는지에 대한 정보가 있어왔고
랍신이었나 그런 선수가 있었고
피겨에 서양인이고 이름하나 안바꼈는데 한국으로 귀화한 선수도 있는데
저는 차라리 그 피겨선수랑 랍신이면 이해되는데
생긴건 한국인인데 국적이 미국인 사람을 위해 굳이 한국선수와 같은 취급하는게
위에 언급한 귀화선수와 비교해 형평성에 맞나 싶어서요
언제까지 국적이 다른 한국인을 빨아야되나 싶기도하고

허허 그렇구먼,,언냐말 듣고 보니 좀 거시기하구먼,,

한국보다.. 오히려 양키 매체에서... 부모가 한국인이고..  자기가 태어난 한국에 간다고.. 더 유난떨더군요..
구글로 검색을 해보니..

뭔 소린지?
혈통은 선택할 수 없는 것이고 ... 국적은 선택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북한은 혈통은 동일하지만, 국적도 선택할 수 없는 국가긴 하죠.

한국인이라는게 중요한가요? 북한도 한국인입니다. a korean이라는거죠.

미국인임
한국계라는 말은 좀 없어졌으면

그건 어쩔 수 없죠.

클로이 김.. 부모가 한국어 어릴 적부터 가르치고.. 케이팝도 좋아한다 하고..
한국을 싫어하지 않더군요..

그건 그거고 왜 한국선수처럼 자막까지 달며 사람 기다리게 했냐는거죠
제가 이런 비인기 종목 일일이 조사해서 상황을 아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한국선수인줄 알았는데
랍신같이 다른나라 살다 우리나라 대표로 온 줄 알았죠

그건 그렇네요..  사람 열받게..

뭔 말인지 했더니 ...
https://www.youtube.com/watch?v=_wMb3DXiWdY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기도 합니다.

가수 박정현하고는 아예 부모들이 태도가 다릅니다.

박정현의 부모는 박정현을 완벽한 미국애로 키울려고 한국어도 아예 가르치지도 않았었죠. 워낙 머리가 좋아서 스스로 깨치긴 했지만, 어릴 때 가르치지 않아서 ... 발음이 아직도 어눌하죠.

클로이 김의 부모는 어릴 때부터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말라고 한국어를 제대로 가르쳤다고 하더군요.

정체성을 한국에 두고 있음 언제든 한국인이 될 수도 있지요
말그대로 혈통은 선택 못해도 국적은 언제든 선택 할 수 가 있는거니까요
외국국적에 정체성마자 외국인인데 한국에 있는 검은 머리 외국인보다
정체성이나마 한국에 두고 있는 외국인들이 더 났네요

네 그건 당연하죠
그런데 적어도 방송에선 우리나라 선수 취급하며 저런 자막까지 달아주는건 오바죠
걍 출전할 때 한국계고 어떻고 해설자들이 부연설명하는게 낫지
한국선순줄 알고 기다렸는데 미국선수여서 허탈했다니깐요

미쉘 위같은 한국계 미국인 스포츠 스타죠.  미국 언론에서는 린지 본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언급되는 스타중 하나인데 나이가 이제 17살.

미국인이에요 김씨아니고 킴씨아닌가요?

세계적으로 보통 한사람을 정의하는데 민족과 국적을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민족과 국적이 동일한데 이건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경우이고 보통은 민족과 국적을 구분합니다.

클로이의 경우 국적은 미국이지만 민족은 한민족이죠. 따라서 우리가 같은 민족으로서 동질감을 느끼고 응원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물론 국적으로 따지면 미국인이라 전쟁나면 서로 적국인이 되겠지만 민족역시 국적 못지 않게 정체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는 민족과 국적은 구분해서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해외에 있는(중국제외) 많은 한국계라고 불리고 재외동포로 불리는 분들은 타 국가의 해외국적자들과는 마인드가 다릅니다.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그분들은 우리나라에 어려움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너는 여기서 자라고 여기 국민으로 살지만 네 뿌리는 한국이다라고 가르치는 부모가 아직은 남아 있기때문입니다.
 세월이 더 오래지나면 언젠가 희석 될 수도 있겠지만 현지에서는 아직도 한민족단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버리지 않는데 우리가 배척할 이유는 없습니다. 안고 가야할 우리민족의 한 부분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나 혈통은 한국인이니 방송사에서 중계 이슈 몰이해서 시청률 올리려고  그런거죠.
님도 걸려들은거고 여튼 사고방식은 미국인이나 한국말도 곧잘 하면서 한국문화도 즐기며 난 한국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고 있네요.

그리고 작년에 한국 귀화 권유 받았는데 이번 평창은 미국국가 대표로 나올거고 이후엔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네요

영상들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7YjkmAC71c

https://youtu.be/nAAWw9UYuSM

실력이 넘넘 좋은 한국혈통(?)이니까 그냥 보는거지 뭘 어쨌다구 열을 내요 오히려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쟤 인터뷰보면 그냥 미국인이 정체성이고 부모님 나라, 내 뿌리, 근게 난 미국인임. 이렇게 생각해요 근데 그게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