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시설 설계/시공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데.....그리고 그것과 연계된 복합적 이유 등등...
쥐뿔도 모르는 미국 존문가 라는 경제학자라는 사람글을 실어놓고.......
기사로 내보낸다는게 참....내......어이가 없다...
2008년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긴급진단이니 뭐니...티비에 나와서 떠들던 각 대학 경제학 교수들.....
환률치솟고...주식 대폭락해....맨날 써킷브레이커 발동하고
도저히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니.....
다들 쥐구멍에라도 숨었는지....아무도 지 말에 책임지는 사람들 없었슴.
그나마, 모든 정황을 거의 완벽하게 예측했던 사람은...
실무자였던...'미네르바' 밖에 없었죠.
그넘의 명목비용 가지고만 판단하는것 좀 그만.... 올림픽, 월드컵 하면서 깐 인프라는 단순 비용으로 판단할 수 없지...국제대회를 위해 철도, 도로 등 각종 기반 시설들은 나중에 그지역주민이나 발전을 위해 고스란히 운영됨..더군다나 브라질 같은 큰나라가 아니라 한국은 국토가 좁아서 저런 인프라 한번 깔면 효과가 높지...
그런건 이미 88올림픽이나 02월드컵을 통해 경험한 국민들인데...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