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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9 14:26
홈 어드벤티지가 하나도 없었네요
 글쓴이 : 마그리트
조회 : 956  

봅슬은 통상 비공개하는
코스 훈련 정보를 평창 조직위원회가 공개해서
트랙 공략법이 유출되었다고 하고
컬링은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고작 4일, 여성은 9일의
연습시간 밖에 배정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종목도 비슷할 것 같은데 깝깝하네요.
씹선비질도 어지간히해야지
이 정도면 발목잡는 수준 아님?


https://youtu.be/Vav0lRSqKik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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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18-02-19 14:32
   
선비질이 뭔데요?
     
마그리트 18-02-19 14:40
   
훈련 기록 공개한거요
솔오리 18-02-19 14:40
   
베충인가?
     
마그리트 18-02-19 14:41
   
먼 개소리세요?
허까까 18-02-19 14:44
   
컬링의 경우 협회랑 조직위 뻘짓이 가장 컸죠. 대회가 코앞인데도 이런 저런 이유로 개장을 안 했으니... 그나저나 씹선비질이라는 단어가 여기 쓰임새에 맞진 않은 듯.
     
마그리트 18-02-19 14:52
   
개최국으로서 상식적인 어드벤티지는 챙겨야 하는데
그나마도 안 챙겨주니 황당하고
봅슬 훈련 기록 공개는 선비질 맞는 거 같아요.
우리 선수들이 땀흘려 찾아낸 노하우를
다른 선수들에게 알려준 꼴이니까요
HHH3 18-02-19 14:50
   
저 건의 경우 어떤 뒷배경이 있는진 모르나
뉘앙스를 보니 공정 평등 정의 같은 가치들을 씹선비 타령 해대며 부정하는 분인가 보군요.
정신이 병들었을 가능성을 확인해 보세요.
옳바른 용어 사용을 노력하시구요.
     
마그리트 18-02-19 14:53
   
남들도 안 하는 일이고
공개가 의무도 아닌데 왜 노하우와 전략을 알려줍니까?
등신 같은 소리인 건 인식이나 하는지?
          
HHH3 18-02-19 15:17
   
본인이 얼마나 등신 같은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하신거 같아요.
사회생활은 가능 하시죠?
               
마그리트 18-02-19 15:27
   
와 말귀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용케 밥술 뜨고 사는구만 ㅎㅎ
공정, 정의의 개념은 아시구요?
언제부터 내 전술전략을 알려주는 게
경쟁을 바탕으로 하는 시합의 정의가 되었을까? 개노답이네
몬타나 18-02-19 15:40
   
역시 YTN 평창까기위해서 발악하는 얼론이네요
일단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뉴스의 총 의미는 동의하나 악의적으로 편집했네요
일단 https://www.youtube.com/watch?v=4UIecu-6vzA 이 뉴스를 보면 대표팀이 연습을 위해 개봉일을 앞당긴게 있습니다. 즉 우리팀의 연습량을 위해 평창에서 배려를 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스켈레톤의 윤성빈선수의 인터뷰를 봐도 대회의 마지막 이틀은 몸관리를만 했지 안탔습니다. 이유가 이미 충분히 탔고 전략노출을 안하기 위해서라고 나옵니다. 즉 연습량은 충분했다라는 의미입니다.
두번쨰 훈련기록 공개는 봅슬레이나 스켈레톤 같은 경우는 워낙 홈이점이 큰 경기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서 외국선수들을 배려해 월래 요청하고 줘야하는 정보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아쉬운점은 보통 외국같은 경우는 코스가 4개라면 2개의 정보만 주는데 우리나라는 4개 다줬다라는 점에서 잘못되었다라고 생각되네요 컬링 같은 경우는 워낙 뉴스량이 적어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마그리트 18-02-19 19:16
   
컬링은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연습 시간이 터무니 없이 짧게 배정되어
경기장과 빙질에 적응하기에 용인한
개최국 이점을 누리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