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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0 21:06
남편이 친구한테 한말
 글쓴이 : 리트머스
조회 :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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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있으면 내가 결혼하겠다..
내가 그거 할줄 알면 여기 안있지
그냥 관용적인 표현 같은데 제가 결혼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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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8-02-20 21:08
   
뭐 이건 흔히 하는 표현이라도

상대방이 충분히 기분 나뻐할수 있는 표현
패고싶다 18-02-20 21:08
   
아내들리게 할말은 아니죠...
오뎅거래 18-02-20 21:09
   
여자들 무심코 한말에 상당히 예민할때가 있음 특히 신경쓰일때
머 남자도 그런사람들 있지만 여자들은 좀 심함 거기다 반응도 거의 폭탄급임
느림보55 18-02-20 21:10
   
부인이 들으면 충분히 기분 나쁜말 맞는듯
호태천황 18-02-20 21:11
   
목숨이 몇 개 있으신 분들이나 시전하는 거죠.
몬타나 18-02-20 21:13
   
그건 노총각이나 될때 쓰는말
HHH3 18-02-20 21:14
   
기분 나쁠 순 있음.
다만 과민은 말아야
느림보55 18-02-20 21:17
   
이거 어떤얘기냐면 더 좋은여자 있으면 나 이혼하고 그여자랑 결혼한다 이렇게 생각할수도있음
안녕미소 18-02-20 21:21
   
아내가 속이 좁네요
깁스 18-02-20 21:41
   
금성 화성 사람들이라 이해가 어려운 영역임
근데 여기서 말 한마디 더 잘못하는 순간 가는거죠 지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