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자신의 3억엔 탈세의혹을 거론한
야당 당수에게 거칠게 항의해 심의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아베총리는 "완전한 날조다. 날 범죄자 취급하지마라"고 격노했다.
또한, 혐한 단체 재특회 관계자와 함께 찍은 사진과 관련된 질문에
"사진을 찍었다고 무조건 깊은 관계인가"라며 다시금 역정을 낸 것
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228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