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의 유분 보다는 머리카락이 움직이면서 간지럼 같은 자극을 주기 때문이에요. 머리카락이 아니라 기름기 하나도 없는 강아지풀로 피부 자극시켜 보세요. 바로 트러블 일어납니다. 피부관리는 자극만 줄여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 습관만 줄여도 트러블 반은 줄어들껄요? 피부 관리 잘하는 사람과 피부 관리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 중 하나가 얼굴을 맨손으로 만지는 횟수의 차이입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관만 고쳐도 고가의 화장품을 바르는거 보다 더 큰 효과를 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