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건설비용이 거의 대부분일거에요. 경기장 시설만으로 그 정도 적자는 안날 듯. ㅎㅎ

신칸센 그런걸로는  적자로 안보는거아닌가요  어짜피 사회인프라로 보는거지

그러게요. 국가마다 매칭펀드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는 찾아봐야겠지만, 신칸센 비용같은거 빼면 12조 적자가 왜났지. ㅡ.ㅡ

신칸센이 적자가 나올리가 없지

보통 인프라는 포함 안시키던데

신칸센을 지하철로 만들었으면 저 적자가 이해는 되는데 그게아니면 어림도 없음 ㅋㅋㅋㅋ

그건 우리나라 기준이구요. 240km 고속도로 까는데 50조원 들어간 나라라는건 간과하신듯. ㅋㅋㅋ

일본판 사대강올림픽 이었을꺼란 추측을 해봄
한참 일본이 거품경제시절
않봐도 뻔함 얼마나 정치인들이 뒤로 해쳐먹었을런지 ㅋㅋ

그럴듯...

우리나라는 일본 발톱에 때만큼도 안되죠
공사비로 떼먹는건 당연한거고
저정도 비용이면 이미 토지수용때 부터
대놓고 작업햇다는거 밖엔..

일본이 프라자합의후 장기불황에 들어가자
뉴딜정책을 표방하면서 일거리창출 경기부양및 국토 균형발전이란
명목으로교량 철도 도로등 사회기본망에 쏟아부었죠
하루 통행량 10대도 안되는 곳에 4차선 도로 깔고 다리놓고
그과정에서 토지,건설비 부풀리고 떼먹고
그런곳이 셀수도 없고 .. 막대한 부채는 물론이고
유지보수가 감당이 안되서 방치되는..

이런문제점을 잘아는데도 그대로 답습해왓던게
기존정권들이었는데 정권이 바뀌었으니
기대를좀 해봅니다ㅠ

슈킹
우리도 최순실 대통령이었으면 끔찍하죠

최순실이 계획대로 빼먹었으면 평창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적자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건설업자가 떼쳐먹고, 정치인이 떼쳐먹고, 지방에서도 떼쳐먹고, 중앙에서도 떼쳐먹고...
개나소나 다 떼쳐먹으니 민주주의 국가임에도 저모양...애초부터 일본은 저런 대회 개최할 역량이 안되는듯..
지금까지도 저 부작용때문에 헉헉 대더만....ㅋ 괜히 일본 빚이 그모양이 된게 아님...
국민, 기업, 정치인이 삼위일체의 최고의 화합으로 만든...

사실 우리나라는 워낙에 공사비가 타이트해서 떼먹을 것도 별로 없음. ㅡ.ㅡ

아니요.. 박근혜였으면 백퍼 떼먹음. 순실이등등이 대박치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정상적인 사고로 정상적으로 노력해서 치루면 이번처럼 적자가 안나는거고..

유사민주주의죠 현실은 중세노비가 투표로 번주만 뽑을뿐 대를 이어 번주해먹는 시스템에
온갖 부조리에도 순응하는 전형적인 노비제 국가니까요

날조와 조작이라는 전문분야를 대규모로 활용했겠죠..

신칸센, KTX등은 계산에서 빼야.

좀전에 찾아 봤는데 시설 짓는비용에다가 유지비용에서 엄청난 적자가 발생되고 있다네요
해체안하고 유지하는데 겨울시즌 3개월 30억 든다고 나옴 계속된 적자가 발생했던듯

우리 나라의 기존 주도세력이 친일 및 일본세력이었지요. 그네들껄 죄다 따라가는 병크짓을 계속 해왔는데,

중간에 한 번의 노선 변경이 있을뻔 했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막장테크 따라가나 싶었는데, 다행히 다시 선회.

왜 이런 이야기냐면... 우리 나라에서 말하는 나쁜 짓거리들이(세계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일본에서 먼저,

더 대단하게 해오던거라는거죠. 예산이 200여억원 책정된 경기장이 짓고나니 900여억원이 쓰였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일본 열차 노선 짓는데 드는 비용이 무지막지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도 토건 산업 비리가 많았었고 그래서 최대한 비리를 억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미 토건 산업 비리를 손쓸수가 없을 정도로 고착화된거 같더군요. 비용이 말도 안되는 수준인데도 딱히 불만을 표출하는 언론도 없고 국민들도 침묵하는 있습니다. 일본 번역글 보면 알겠지만 자체적으로 '일본 기술은 세계 최고고, 그래서 비용도 많이 든다' 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옹호하는 글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