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과 배엔 'PEACE'(평화)+'LOVE'(사랑)이라고 적혀 있었다.
짧지만 강렬한 퍼포먼스 후 경기장 운영요원에 의해 끌려간 이 남성은 사실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한 '스트리커'(streaker·발가벗고 대중 앞에서는 달리는 사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