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제전문가들이 한국이 중진국 함정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1987년 직선제를 주요 이유들중에 하나로 뽑는 경우가 많아요.
개발독재로는 중진국 이상은 힘들다는 거죠.
가뜩이나 중국부패 문제가 심각한데 시진핑 독재시작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되겠죠.
모든 산업의 방향과 투자를 국가가 결정할 것이고 정경유착을 넘어서 정부와 기업은 하나가 되겠죠.
이런 방식이 성공할수 있다면 소련이 망할 이유도 없었죠.
뭐 워낙 자원과 인구수가 깡패라서 망하기도 힘들지만 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정체현상이 일어날 것 같네요.
아시아의 보석이라고 불리던 홍콩이 흔한 중국 도시중에 하나가 되는 것 보면서 확신함.
정보화시대를 넘어서 4차혁명 시대에 넘어가는 이 때에 독재는 나라 말아먹는 짓이지.
지금처럼 카피나 계속하지 않을까 싶음.
그러고보면 러시아는 푸틴...일본은 아베...중국은 시진핑...자국을 퇴보시키는 독재자들이네.
한국에게는 발전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