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직원이 삐쩍 꼴은 여자 사진을 보더니 몸매가 이쁘다고 하니...
그 옆에 남자직원이 저 몸매가 뭐가 이쁘냐 몸매 자체만 보면 앙상하고 볼품없다고 하니...
그 옆에 여직원이 평소에 옷을 입고 다니지 벗고 다니냐? 옷입어서 이쁜 몸매가 이쁜 몸매지 벗어서 이쁜 몸매는 벗고 다닐것도 아닌데 무슨 소용이냐...
그러니 남자직원이 마네킹 몸매는 볼륨감도 있는데 옷입혀도 이쁘다.
그러니 여직원이 모르는 소리 하지도 마라...볼륨감 있으면 옷입기가 얼마나 까다로운데...
이런식으로 티격태격하네요..
여자들은 확실히 옷 잘입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남자들이야 타이트한 셔츠나 티가 잘 어울리는 여자면 콜이죠..옷 잘입는건 그이상 바라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