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8.21.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기준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7%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 수준”이라며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도입해 고용현장의 불합리한 조직문화와 숨은 차별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통계의 해석오류와 왜곡을 바로잡고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통계청이 개최한 <제2회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 1등, 3등 수상작이 여가부에서
주장하는 왜곡된 통계를 바로잡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