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2400453
인천공항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까지 정상요금으로 10만원가량이 나오지만 A씨는B씨의 해외신용카드를 건네받아 137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해외신용카드를 결제하면 결제 내용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악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37만원을 차량 내 단말기로 결제한 뒤에는 13만7000원이 찍힌 현금영수증을 B씨에게 발급해 줬다.
누굴 호구로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