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중국'을 밀어붙이며 대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중국이 대만인에게 본토인과 같은 대우와 혜택을 부여하는 '당근 정책'을 내놓았다고 홍콩 명보가 1일 보도했다.명보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등은 산업·취업·교육·의료·문화·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31개 교류 정책을 담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문화교류협력 촉진책'을 내놓았다. 촉진책은 대만 기업이 중국 본토 기업과 동등한 대우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대만 기업은 중국 정부의 산업 고도화 정책인 '중국 제조 2025' 전략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만 연구개발 인력은 본토 인재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대만 기업들은 중국 본토의 에너지·교통·수리·환경보호·공공 인프라·정부 구매 등에 진출할 수 있다. 합자·합작, 인수·합병 등의 방식으로 중국 국유기업 혼합소유제 개혁에도 참여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931359
제시한 조건이 본토인과 동등한 대우 해준다고 함
누가봐도 소득 수준이 타이완이 현저히 높은데 대굴빡에 똥만 들어 있는지 우대도 아니고 동등한 대우 ㅋㅋㅋㅋㅋㅋㅋ
연봉 1억 받던 애가 본토 애들이랑 똑같이 5000만원 준다고 하면 가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국가를 운영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