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저랑 비슷하게 역마살 있으신듯

콘티넨탈 마이크로네시아(현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예전엔 남태평양 패스를 판매 했어요.
남태평양 국가들은 이용객 적이 항공요금이 극악이라 그때 남태평양 패스 이용하면 저렴 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못가본 타히티는 꼭 가보거 싶네요.

그런적이 있었군요.. 저는 버킷리스트가  1년에 100일 이상 대륙별로 여행가자는건데..
2012~2016년은 잘했는데 작년 하반기에 삐긋..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저는 제나이에 맞게 새로운 나라 가보는것도 버킷리스트입니다.

무슨일 하시길래
1년에 100일 이상씩이나 여행을 그리 많이 다녀요?

뇌물받아요..
농담이구요.. 그냥 회사원인데
모와둔 돈으로 다니는거에요..

괌 가보고 싶다는

뱅기타면 4시간 입니다..
국내 여행사나 아고다등 사이트 이용하면 호텔비 극악 입니다.

괌 리치렌트카 에서 예약 하시면 좀더 저렴해요.

말만 미국영토지 많이 낙후된 곳이예요
투몬 주변 빼면 답 안나오는 곳이 괌 입니다.

아.. 사진만 보고 막연히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 좀 해 봐야 것네요.

아니요.. 여행하긴 좋은 곳이예요.
렌트카도 저렴하고 맛집도 많아요.

바다가 이뻐서 수영이나 스노클링 하기도 좋구요.
남들은 돈내고 스노클링 포인트 찾아 가는데 그럴 필요없이 렌트카 이용해서 마린드라이브 해변 아무곳에서나 스노클링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괌 여행 추천해요..

괌여행 하신분중 99% 모르는 맛집이 있습니다.
동양(오리엔탈) 식당 이라고 한국분이 하는 소갈비 집이 있는데 맛과 양이 대박입니다.

단체 여행객 상대 안하고 대로변에 있지 않이 알려지지 않은 맛집입니다.

오호~ 참고할게요~
근데 언제갈지 모르는게 함정 ㅡㅡ

호텔, 리조트, 편의시설 대부분이 투몬만 일대에 집중되어 있지요!

관광은 단 하루면 충분할만큼 서울 면적도 안되는 비교적 작은 섬이고....

그냥 리조트에서 노닐다가 주변 쇼핑몰 돌아보는 것이 일정의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사이판과 비교하면 그나마 괌은 규모가 좀 있는 축에 속한 편이었고....

사이판은 그냥 스노클링 같은 해양스포츠나 리조트놀이 빼면 정말 할 게 아무것도 없는

소박한(?) 곳이더군요...^^

사이판은 괌보다 해변 이용성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마나가하섬 아니면 스노클링 하기도 어렵구요.

그에비해 괌은 투몬,이파오 같은 해변에서 바로 가능하니 좋더군요.

저 나라 사람들은 무슨일 하면서 먹고살까?

나도 여행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볼려하는데
길게 배낭여행으로  티베트 인도 네팔 파키스탄  이란도 갔다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