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삼성 관계자의 인터뷰에서도 느꼈고
아마 기존 스마트폰 형식은 갤9를 기점으로 서서히 저물어갈거라고 생각하네요
이 이상의 성능이 앞으로 얼마나 필요할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올해나 내년에 플렉시블폰이 나오고 대중화되기 시작할무렵쯤되면 제 갤9플 약정이 끝나서 새시대를 빨리 맞이할수 있지 않을까 나름 고민한 타이밍이에요.
그냥 제 바램일수도 있고 플렉시블이 그동안의 언급과는 달리 흥행하지 못할수도 아니면 제작도중 문제 때문에 더 오래 걸릴수도 있지만 변화가 시작되기전 거쳐갈 폰중에 최고를 사자고 생각하고 질렀네요.
사실 엣지 좀 별로여서 v30s가 스냅845 달고 나오면 그거 지를까도 생각 했었는데
어휴 스냅 835 달고 나오는 주제에 가격은 갤9랑 똑같이 받으니 그걸 왜 삽니까..
아무리 엘지가 착한일 많이한다해도 주제는 파악해야 더 팔리던 말던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