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기억 하시나요...
남대문 방화사건이 일어나고 그 범인이 출소를 했다고 합니다...
고양시 땅문제 돈욕심으로 우리나라 국보 1호 남대문을 불태웠던 한마리 노인내
그 미친X의 징역 기간이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그 쓰래기가 우리 세금으로 10년동안 잘 먹고 살아왔고 몇일전 출소 했다는 겁니다.
방화사건은 약 10년전 2008년 2월 10일 이였습니다.
그는 일산 토지 부자였고 개발 당시 건설사는 1억이 좀 안되는 가격을 매기자 4억원을 요구하며
돈욕심을 끝까지 부리며 법정까지 가며 싸웠지만 패소하고 그 분노로 창경궁에 불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창경궁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당시 정부는 그를 감시하지도 않고 솜방망이 처벌만 합니다..
그러다 소송으로 이어지고 패소하자 시너와 라이터를 들어 숭례문이 희생된거죠..
이 개 ㅉ ㅣㅈ어 주 ㄱ 일놈 으 ㅇ ㅏ 열받ㅇ ㅏ
이제 당당히 나왔는데 또 우리 문화재 어떤걸 건드릴지 걱정 입니다.
채종기 정말 길가다 마주치면 확! ㅁ ㅐs로 오장6부를! 으...
더이상 우리 문화재 훼손이 없길 바랍니다....
6.25 전쟁때도 지켜진 숭례문인데.... 지금 생각해도 아쉽네요
앞으로도 창덕궁의 비원이나 팔만대장경 그밖의 오래된 사찰등 지켜야할 문화재가 대부분 목재라
저런 방화범과 같은 ㄸㄹㅇ를 더욱 감시해야 할것이고 법적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할것입니다.
불타 없어져 기억속이나 사진에만 존재한다면 죽은이를 그리워 하는것과 다를게 없지요..
국보급 문화재를 훼손한자는 살인자급으로 취급해야 마땅합니다...
그것도 도덕성과 양심에 어긋난 돈욕심에 저지른 일이라 더욱 죄를 따져 물어야겠죠
수많은 침략과 수탈로 우리나라의 문화재가 별로 남아있지 않아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대부분 복원되어진 오래된 멋이 없는 새로 깎은 새 하얀 화강암의 왕궁과 성터들.. 콘크리트 섞인 건축 기와등
복원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역학조사와 고증에 의해 조화롭게 복원했으면 좋겠고..
이제 별로 남은게 없으니 더 소중히 여기게 교육해 서로가 잘 지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