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여행자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증가했다 감소했다 했어요 최근 십수년간

엔저라고 본인이 말했잖아요ㅎ

환률 문제라고 보기엔 심해요.

짧은 시간에 다녀오긴 좋죠
중국은 출장 아님 점 꺼려지고
일본은 방사능이란 거대한 단점이 있어 글치
사실 두어번 갔다오면 별 볼것도 없음

일본 여행가는 일뽕에 중독된 사람들 매번 하는 말이
한국은 볼것도 없고 맛있는 음식도 없고 바가지만 많다고 하더라구요 ^^

일뽕에 중독된것들이야 떵을 먹여줘도 역시 일본의 맛은 다르다고 할넘들인데 ....;;

근대 바가지 많은건 사실.. 관광지.. 저도 제주도에 살아봐서 암. 관광업자들 관광객 호구로 여겨서 ㅠ 도민들은 관광지 근처에선 안먹음.. 음식들은 한국 음식 참 맛있는댑..

싼 맛에 가는게 맞음. 싼맛에 해외여행.. 솔직히 방사능 빼고는 단점은 없음... 다만, 단점이 커서 글치

전생에 친일파들 이었나봐요
그래서 일본하고 같이 천벌 받을려고
돈 쓰고 시간 내가면서 열심이 가는거죠

미국,중국같은 큰 나라에서 보기에는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고만고만한 사이즈겠지만.....

그래도 엄밀히 따져 일본은 적어도 남한과 비교하면 3~4배 큰 사이즈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지방들이 과거 오랫동안 지방분권적인 형태를 지속해왔던지라, 지방색이

그래도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의 차이보다는 훨씬 뚜렷하게 나타나는지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의 다양성의 차이가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폭이 훨씬 넓습니다.

물론 일본도 서로 이웃한 현단위의 사이즈들만 비교하면 고만고만하지만 큐슈, 추코쿠, 간사이, 시코쿠

긴끼, 도호쿠, 도카이, 홋카이도, 오키나와 정도의 비교적 넓은 단위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의 도 단위보다는

볼거리-먹거리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다양성와 지방색이 더욱 뚜렷이 차이납니다.

통계적으로 너무 심하단 말이죠.
작년 우리 인구 5천만이 800만이 일본으로 관광을 갔고
일본1억3000만이 우리에게 온 건 300만도 안 된 걸로 알아요

무슨 일본이 볼거리가 많아서 참나!  한국과 비슷합니다.

것보단 한국이 일본보다 해외 관광 수가 2배인가 넘게 높음... 그리고 조사 결과 웃긴게 서로 사용 비용이 제일 적음. 일인당 소비 비용이요.

적어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 포함 도 단위는 죄다.... 그리고 도보다 하위단위인
시-군 단위 상당지역들까지 여행한 경험이 있고....

일본 또한 위에 제가 언급한 넓은 지역단위로 구분한 각각의 지역들은 출장이건 여행이건
대부분 가봤던 경험에 비추어...

물론 순전히 제 개인적인 소감이겠지만... 그래도 일본이 우리보다는 상대적으로
볼거리-먹거리가 다양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나 음식이나 볼거리등 동남아가 훨씬 나을텐데, 왜 세슘 먹방하러 쪽국에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치안 때믄인가 같음. 솔직히 동암아쪽 치안은 불안정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이 치안만큼은 나쁘지 않아서 그런듯..

일본여행은 주로 2박3일 또는 3박4일의 단기여행이 대부분이라...
여행지역도 큐슈, 간사이, 홋카이도 등으로 세분화되어 제한된 한 지역만 돌아보는지라...

동남아보다 물가 자체는 비싸지만, 그래도 한국물가가 오르고 엔화환율이 낮아져
체재비용 자체는 예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측면도 있고....
더구나 고작 3일 또는 4일 일정이 대부분이라 동남아보다 물가 비싼 정도는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 대신 거리가 가깝고 항공편이 많아 여행비용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료가
저렴하여... 구하기 힘들고 스케줄맞추기가 어려운 초저가 특가항공권은 제외하고라도
일반적인 할인항공권 기준으로 일본 대부분 지역들이 최대 20~30만원 안쪽에서 왕복항공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총여행경비 또한 중저가 패턴으로 여행한다면 70~80만원 선에서
3박4일까지는 커버가 됩니다.

일본인들이 국민소득에 비해 월급이 적음- 한국보다 1인당국민소득은 훨씬 높지만 급여는 비슷한 수준, 그냥 일본인은 돈이 없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