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사태때
iaea에서 조사 결과를 만들어 유엔에 발표하려 했었습니다 만
그 충격이 너무커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서유럽은 바람이 서유럽으로 불지 않는다고 안전하다고 구라를 쳤지만
오염되었습니다
체르노빌사건을 발견한게 덴마크였던가 스웨덴이였으니.. 서유럽이 안전할리가..
그럼 체르노빌 보다 헐씬 규모가 큰 후꾸시마 원전의 폭발 사고 피해가 세상에 알려질까요?
소련처럼 대규모 희생으로 대응한것도 아니고 미적미적 시간만 끌고
석관을 씌운것도 아닌데 바다로 오염수를 계속 버리면서 컨트롤 할수 있다는 말을 믿으라?
편서풍때문에 한국에 낙진이 안 온다 안심하라 라고 말하지만
그럼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후꾸시마의 방사능 오염물질은 한반도에 안떨어지나?
한반도가 안전하다?
체르노빌로 우크라이나 보다 더큰 피해를 본건 우크라이나 위쪽인 벨로루시 라던데?
전 솔찍히 안믿습니다
후꾸시마의 당시 피해 결과. 그리고 미래의 예측은 수십년 후에나 조금씩 알려지겠지요.
정치인들이나 과학자들은
사회혼란을 막기 위해서 사실을 말할수 없었다 라는 핑계 아닌 거짓말을 할거구요
(당신들이 할일은 사실을 말해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