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건 알고들 계신지.. 큰 서점 가면 버젓히 혐한 코너라고 혐한 서적 전문 코너까지 있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한해 수천종의 한국 관련 서적이 나오고 그중 베스트 셀러는 당연히 혐한 소재입니다. 출판 자유도가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인 미국에서도 이런 내용의 서적은 출간도 못합니다.
읽어보신 분들 있겟지만 내용 단순히 반한 아닙니다. 한국인이라는 민족을 상종못할 완전 미개한 쓰레기처럼 묘사하죠.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최소 한두권은 읽어 봤을겁니다. 일본 관공서가도 기관장 취향에 따라 비치해 놓기도 하니까요.
한국도 반일하는데? 혐한은 차원이 다릅니다. 반일이 일본 정부나 과거사를 제대로 사과나 청산하지 않는 일본에 대한거라면 혐한은 그냥 한 민족, 인종에 대한 비하 혐오예요.
삼성 제품이 아무리 세계 시장에서 잘 나가도 일본에선 철수설까지 나올 정도로 안팔리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바로 한국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사람이 혐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시장은 거짓말을 못하죠. 한국 싫어하는 사람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보심 됨..
아 일본 가보니 사람들 친절하던데? 속으로는 그냥 개보다 못한 인간으로 봅니다. 한류? 한류 인구 일본 전체의 5%도 안될겁니다.
일본 야후에 한국 관련 기사 댓글 보면 대부분 한국 혐오 글들인데 그 사람들 리얼라이프에서 만나보세요. 다들 친절하고 웃으면서 대하고 한국 좋아한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