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비용측면에선..이길수 없죠..
일본에선 저런 음식점에 명인 타이틀 붙음..가격대 장난 아님.
저곳아님 먹어볼수 없는 유일성은 가지지만..
몇날, 몇시간 기다리는 예사에 장사 시간도 주인맘 ..
서비스 정신 실종, 불친절성은 덤..
한국사람들 입장에서
선택의자유도가 넢은 품목을 굳이 무리하게 먹을 필요성은 못 느끼죠..
일본에서 ..뭐 하나 좀 잘한다고 하면 공급를 줄여서
필요이상 과대 포장 하는게 일본 특유의 장사 특성중에 하나
유명해진다고.. 굳이 지점,가게를 안늘린다는 인터뷰는..
주인입장에선의 생각이지.. 손님을 생각하는 마인드는 아니죠..
돈내고 먹는 입장에선, 음식맛과 함께 먹는장소 환경,대기시간도..
서비스 전반적 항목인데..
조리에 있어서 장인정신은 필요하겠지만.
음식장사 측면에선 장인정신은 글쎄요...
특유의 '냄새'가 거슬린다라고 하셨으면 취향이나 체질 차이로 충분히 다른 분들께서 이해해 주실 듯 합니다만,
특유의 '약품' 냄새라고 적으시니 사용되는 약품이 무엇인지 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한의 마지노선으로 약품 '같은' 냄새라고 조금의 여지라도 두셨으면 나으셨을 듯 합니다.
근대 햇반 처음 먹을땐 맛있는데,
밥하기 귀찮아서 박스로 사다놓고 계속 먹다보니 확실히 집에서 직접한 밥하고 뭔가 다릅니다.
왠지 모르게 인공적인 느낌? 약품처리한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어느순간부터 거부감 들어서 안먹게되고, 햇반 남아있는데도 밥 해먹게 되더라구요.
윗분들이 방부제나 화공약품 안쓴다니까 그런줄은 안겠는데 이런 느낌 저만 받는게 아니더라구요.
밥이 맛있을려면 도정한 당일 바로 밥을 해먹는게 가장 맛있음..그렇지만 저런 밥집이나 식당에선 유통과정때문에 그게 가능할수가 없음...즉석밥이 맛있는 이유가 갓 도정해서 바로 밥을하고 진공포장해서 향을 가둬버림...도정한후 갓 지은 밥맛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