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의 입맛과 결과물을 떠나서, 전 최초부터 떡볶이의 과한 해외 선전을 반대했고, 현재도 부정적임.
굳이 왜 이거여야 하는가? 해외 경쟁력이 있는가? 한국 이미지에 맞는가?
전 한식의 고급화를 주장하는 사람이고,투자를 한다면 이쪽이 옳다여김.
떡볶이 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시기는 아마 이명박 때가 맞을 것임.
박씨 때였나? 여하튼, 당시 제가 불만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니깐요.
초점은 한국인이 느끼는 떡볶이의 맛과 친근함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런 나도 일년에 두번쯤은 찿아 먹으니깐요.
요는 한식의 해외 이미지로서 적절치 않다 여긴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