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년회의소가 SNS에 혐한 발언을 했다가 비판이 쇄도하자 사죄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오늘 보도했다.
"한국과 중국은 일본한테만 불만을 말해왔다. 한마디로 바보다. 중국은 세계에서 미움받는
나라이며, 한국은 중국의 동생이다. 일본은 이 바보 국가들과의 국교를 단절하거나 미사일
폭격을 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이 문제가 되자 일본 청년회의소는 홈페이지에 "깊이 사죄한다"는 글을 올리고 해당
계정을 삭제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비판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