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피드 스케이팅ㆍ숏트랙 선수인 사이토 사토시가 평창 올림픽에서 도핑 양성반응을 보인 문제로 일본 빙상 연맹의 하시모토 세이코 회장은 1 일 "콘택트 렌즈 액체가 체내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자민당의 스포츠 입국 조사위원회에서 보고했다.
하시모토 회장에 따르면 국내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1 월 29 일부터 선수촌에서 불시 검사를 했던 2 월 4 일까지 "그의 모든 행동을 연맹에서 조사하고 있다"라고한다. 그중 미국산 일회용 콘택트 렌즈 보관액이 "코에서 체내로 들어가서 (양성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합숙 시설 및 기숙사 등의 조리 종사자에 대해서도 이번에 검출된 금지약물 아세타졸아마이드를 복용한 사람이 없는지도 확인하고 있다고한다.
아직 조사중이라 결론은 좀 더 늦어지겠네요. 본인은 아직도 약물 복용을 부인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