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군생활하면서 아무리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을 가지려해도 현실은 노예나 다를 바 없는 내 모습에 자괴감이 들던 때가 생각나네요.
군대에 가서까지는 부모님 손 안빌리려고 해도 매달 주는 월급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염치 불구하고 용돈 보내달라기도 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던가 반박하시고 싶으시면 개념 잡고하세여 모든 국민은 헌법이 정하는 법률에 따라 국방의 의무을 져야하는 국민 4대 의무에 포함되어있는데.
각국 또한 유사시 징병제로 변환이 되게 헌법으로 보장이 되어 있는데
세금 내고 싶으면 내고 말고 싶으면 말면 되는거임?
의무 교육 위반시 벌금 무는 건 알고 있음?
온 국민은 국가을 위해 희생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자유.행복등 기본권을 향유하기 위해 개인의 능력.이타심.최소한의 기본적 양심등을 증진 시키면 국가는 자연히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게 되어 있음.
국민 전체의 부가 건전하게 증가하는데 나라가 망할 이유가 없고 개인간의 신뢰가 증가하고 도덕심이 증가하는데 사기니 범죄율은 증가 할 이유가 없고.편향적으로 국가가 위대해지면 국민은 불행해질 수도 있지만 국민 각 개인이 위대해지면 국가는 자연히 위대해지게 되어 있고 그 뿌리는 강할 수 밖에 없음.
내가 청소년님 글에 댓글은 단 이유가 내 자유 국가대 국가로 부터 자유.개인간 권리 침해로부터의 자유.국가로 부터의 자유.기본권을 지키고 싶으면 국가의 환경에 따라 법률이 정해지고 시행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의무가 의무가 아닌거로 몰고 가지 말라고 적은거임
ㅋㅋㅋ.거릴려면 댓글 이해나 먼저하셔.내가 너보고 국가와 군대에 복종하라고 하든?
댓글 내용에도 없는 복종거리지 말고.
왜 군대가기 싫어? 그럼 군사.경제등 환경을 먼저 만들고 그 다음에 국회을 소환하고 법을 개정해.
그리고 전세계 근대적 시스템을 가진 나라 중에 유사시 국가 운영 조항이 법률에 빠져 있는 나라가 있는지 말하심.독일은 전쟁이 발생했는데 군 복무에 관한 법률에 할 놈만 해라고 적어있는 줄 아남?
현실적 노예 맞지요.
사회가 군가혹행위를 뿌리뽑으려
노력해온 기간이 수십여 년 되어가며
내무생활이 많이 개선되고
군복무 단축에 월급도 수십만 원으로 올라
예전과 비하면 정말 좋아졌다고 할 수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제 패럴림픽 출전자들 장애사유를 보니
군에서 장애를 얻은 사람이 상당하더군요
다시 한번 메웜들에게 분노하는 계기가 되었죠.
저 통계를 낸 나라는 법이 어떤지 몰라도 우리나에선 국방의 의무가 국민의 의무 중 하나임.
저 나라 통계에 맞춰서 군인을 노예로 보면서 하찮게 여길거면 스티붕 유처럼 나라 떠는 수 밖에..
행복한 기억이라곤 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국민임을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노예생활이라고 떠드는 인간들을 믿고 어떻게 전쟁을 대비하겠나..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