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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2 17:49
번역글 공포이야기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글쓴이 : 없쇼
조회 : 475  

예전에 경주지진 났을때 아파트가 정전됐었음
저는 가족들이랑 같이 집에 있었죠.
근데 갑자기 어린애 목소리가 울부짖으면서 울집 문을
막 두들기는거임. 거의 악쓰듯이.
애가 혼자있다가 정전나서 무서웠나보다 싶어서
얼른 문열어줬는데 아무도 없었음

가족들 전부 . . .  몇초 침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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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3-02 17:51
   
앞집 아닌가요; ㅋㅋ 어.. 그것도 이상하네;
     
없쇼 18-03-02 17:54
   
근데 문열기 직전 문 바로앞에있었을때 분명 울집문 두들기는 소리였거든요.  진동도 느껴졌기때문에 울집문인건 확실
뽕구 18-03-02 17:51
   
옆집 애엄마가 창피해서 조용히 애 입막고 데려갔나 봄...
     
없쇼 18-03-02 17:55
   
ㅋㅋㅋㅋㅋ
박달배달 18-03-02 17:52
   
흠 실제로 겪으면 소름돋겠네요
     
없쇼 18-03-02 17:55
   
닭살돋아씀ㅋㅋ
갓네오 18-03-02 18:04
   
벨튀?
알게뭐여 18-03-02 18:04
   
이 집이 아닌가벼 하면서 냅다 튄 겁니다
모르겠수 18-03-02 18:14
   
윗집소리임
모르겠수 18-03-02 18:21
   
기묘한 이야기에서 밤새 문 두드리는 소리와 아이의 엄마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피곤해서 문을 안  열었대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경찰이 와서 난리가 남.
옆집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고는 놀라서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린다는게 옆집을 두드린거였음. 과다출혈로 사망.  드라마지만 그냥 귀신인가 싶은게 속편할 듯
     
없쇼 18-03-02 18:25
   
허. . .저는 문 열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