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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2 19:08
석궁이 아니라 쇠뇌였네요
 글쓴이 : BTSv
조회 : 1,198  

석궁은 말 그대로 돌을 쏘는 서양식 새총이고 활을 쏘는 건 쇠뇌였네요.
모양은 비슷하지만 무엇을 발사하느냐에 따라 석궁이랑 쇠뇌로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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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8-03-02 19:12
   
그걸 이름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볼트 촉이야 마음대로 바꿀수가 있으니
석궁으로 부르던 쇠뇌로 불리던 상관 없다고 봅니다
하기기 18-03-02 19:16
   
어차피 영어로 둘다 크로스보우
청소년 18-03-02 19:19
   
쇠뇌가 석궁의 우리말 아닌가요?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BTSv 18-03-02 19:42
   
석궁은 돌을 쏘는 도구고 쇠뇌는 화살을 쏘는 도구입니다.
파란색신발 18-03-02 19:22
   
그렇군요
스포메니아 18-03-02 19:25
   
석궁은 오역이라던데
삼디다스 18-03-02 19:43
   
석궁은 쇠뇌의 초기형태로 알고있습니다.
쇠뇌의 초기형태가 새총을 막대에 세워서 동그란 돌을 쏘는 단순한 형태라서 아마 석궁으로 시작한거 같습니다.
석궁하고 쇠뇌는 구분되어야 할듯..
죽여줘요 18-03-02 19:59
   
예전에 디아블로3 했었는데 경매로 쇠뇌 엄청 좋은거 사서 재밌게 하다가 게임이 완전 최면게임이라 졸려서

접은
승리만세 18-03-02 22:09
   
구조는 비슷한데 석궁은 공성무기에요, 거대한 노포가 원래 석궁인데 .. 애초에 돌이나 거대한 화살촉을 날리는건데 한국에선 혼용서 쓰고있습니다. 석궁, 쇠뇌, 노(弩),십자궁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