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중에 제일 무서운 게 '초보운전'이죠.
체제가 이제막 변화되는 싯점의 초보운전 초보권력자들
스탈린/마오쩌뚱/김일성 등등 다 초보운전자들이 손에 쥔 권력을 통재하고 절재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을 망가트렸죠.
그래서 공화정과 삼권분리 체제가 만들어진 이유가 바로 권력통재입니다.
지난 30년전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했을 때 우리는 중국이 시장화되고 자본화되면
서서히 민주화도 스며들 거라고 기대했는데, 완전 우리들만의 착각이였음이 드디어 드러났읍니다.
한때 후진따오 시절 지방마다 투표도 한번씩해보고, 그럭저럭 뭔가 선거라는 것도 하는가 싶었는데,
오히려 시진핑 시대에는 모든 게 역행하고 있읍니다.
아래 뉴스는 시진핑이 손에 쥔 권력을 스스로 절재.통재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죠.
중국 시장경제, 민주화?..산산이 부서진 서방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