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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2 21:24
어릴땐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270  

25도짜리 소주를

종이컵 두잔에 나눠담은뒤

연달아 두잔 원샷하고 병에 약간 남은 놈은 나발불고

본격적으로 술판 벌였습니다

안주는 새우깡 하나만으로도 친구들끼리

맛나게 잘 마셨는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시엔 어린 나이임에도

술이 달았었는데ㅋ 요즘은 쓰기만해서  꼭 사이다 섞어마심요
써 아주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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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18-03-02 21:28
   
안주 빈곤 자랑하자면, 저희는 새우깡 가루로 만들어서 손가락으로 찍어먹었다는... ㅎㅎ 새우깡 하나 먹는건 어림도 없는 얘기죠. ㅎㅎ
긴양말 18-03-02 21:28
   
반대네요.. 어릴 땐 쓰고 걍 취하는 용도외에는 아님 취중에 이빨까는 재미로 마셨지 맛은 몰랐는데.. 나이 먹고 음식 먹을 때 걍 평범한 집밥은 말고.. 뭔가 좀 기름진거 먹을 땐 소주없이는 정말 허전해졌죠..ㅎㅎ
혹뿌리 18-03-02 21:30
   
술이 그리 독하니 길거리 마다 피자를 만들엇죠,,ㅋㅋ
코리아헌터 18-03-02 21:33
   
우리땐 오뎅국물 한 숫가락에 소주 한잔.
CowBoy 18-03-02 21:39
   
저의 간단한 안주 진리는 마른 멸치에 고추장입니다.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등 모든 술에 잘 맞아요~~ ㅎ
가쉽 18-03-02 21:48
   
전 술이 안맞아요.
술을 자주 마시긴 하는데 솔직히 맛있어서 먹진 않죠.

술 정말 좋아하는 분들은 점심때도 드시던데 그런거 보면 참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