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까 90년대 후반~ 2000년대초중반까지였을거예요.
이때가 저 어릴때인데요.
90년대에는 지금처럼 인터넷문화도 활성화가 안되었고 컴퓨터도 무지 비쌀때였거든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노는 문화가 나가서 놀던가, 오락실 이런거였죠.
오락실 게임 대부분이 일본게임이였구요. 제가 처음 오락기 산것도 닌텐도였을거예요.
가정용 닌텐도 오락기고 거기에 슈퍼마리오 팩같은거 꽂아서 했었죠.
간혹 잘 안돌아가면 게임팩 밑에 후후 불어서 하기도 했었구요.
또 그당시 공중파에서 방영해주던 만화도 대부분 일본만화였습니다.
독수리오형제, 피구왕통키, 세일러문, 사이버포뮬러, 다간, 선가드등등
유일하게 해줬던 국산만화는 둘리, 달려라 하니, 영심이 , 검정고무신 정도였던것 같네요...
2000년대 들어오면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나와서 한창 구매해서 했었죠.
또 이당시 패션이 니뽄삘?이라 해서 샤기컷,울프컷에 남자애들 옷차림도 일본영향 받은 패션들이 종종 보이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