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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2 22:11
저 어릴 땐 일본에 다 악마들만 사는 줄 알았음
 글쓴이 : 예상했었다
조회 : 528  

제가 매일 보던 만화책(독립운동가 위인전)에서 잔인한 고문 내용도 여과없니 자잘하게 묘사해 줬었죠.
손톱 발톱 생으로 뽑기, 고춧가루 푼 물 코로 먹이기, 못 박은 철판 위로 걷게 시키기 등등... 지금 봐도 잔인한데 그 초등학교 들어갈만한 나이대 애가 어떻게 그걸 봤는지 ㄷㄷ

그 때는 일본에 끔찍한 사람들만 사는 줄 알았다가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조금씩 희석....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개소문이란 사이트에 조금씩 드나들게 되면서 일본애들이 이런생각을 하면서 사는구나 알게 됐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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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8-03-02 22:14
   
그거 그 전에는 북한 빨갱이들이 한다고 그랬거든요.

매년 학교에서 규탄하는 웅변대회도 하고,
지금도 기억나는 반공 만화에 김성주(김일성이란 이름을 가짜가 가로챘다는 설정)가 친척누나에게 me too 짓하고 고향에서 도망치는 그런 내용도 있었고...
칼까마귀 18-03-02 22:15
   
반공 교육 받았으면 기절 했겠어요.
     
예상했었다 18-03-02 22:20
   
뭐 괴물 사는 나라로 묘사했었다고 선생님한테 들은 적은 있네요...
          
송곳니 18-03-02 22:30
   
똘이 시리즈 제3 땅굴편  https://www.youtube.com/watch?v=IzaRAMiJOAA
               
예상했었다 18-03-02 22:31
   
이것도 본 적은 있네요 ㅋㅋ
모치즈키 18-03-03 12:17
   
근데 전쟁일으킨 범죄자들 권력자 후손들이 아직도 아베정권밑에서 살아서  활동하는게 괴물맞지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