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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깐풍기와 우리나라 닭강정은 비슷해 보여도 만드는 방식과 양념베이스가 엄연히 다릅니다.
깐풍기는 매운맛과 산초를 기반으로 매콤하게 해서 같이 볶아버려요.
닭고기 살을 따로 녹말물로 튀긴후에 깐풍소스를 거기다가 넣은후 같이 볶는거에요. 기름이랑 같이요.
우리나라 닭강정은 토막친 닭을 튀긴후 달달한 베이스로한 강정소스에다가 섞어버립니다. 볶는다고 해도 무방하죠.
강정소스의 메인은 물엿입니다. 또는 조청이던가요. 거기다가 양념치킨만드는것처럼 약간 가미해서 만든게 닭강정이죠.
비슷해 보여도 엄연히 방식과 베이스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