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국가 전부 다 바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통일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흡수 통일밖에 없죠

외쿡인들도 한번듣고 따라부를 멜로디~

노래는 좋은데
남녀노소 다 편하게 부를 수 있게 될런지가..

가사는 놔두어도 곡은 바꿔야죠

전 Eckert가 작곡한 대한제국 애국가도 좋더라고요 ㅋㅋ

애국가 곡은 바뀌더라도 가사는 바뀌면 안됩니다.
곡은 모두 다르지만 가사는 지금의 애국가 가사 그대로 독립군들이 불렀었어요.
(찬송가 개사해서 부르곤 했죠)
그래서 가사만큼은 계속 존속시켜야 합니다.

국명과 국기는 유지해야 함.

미친놈들

'바뀐다면'이라고 했는데 미친놈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바뀐다면이라는 가정을 하는 자체가 미친놈이오.

현 애국가 원곡이 뭔지 모르나보네 ㅉㅉ

당신이 알고 있는게 전부라고 생각 하나보네....ㅉㅉ

더 있죠

애국가 만든 안익태의 친일행적 새롭게 드러나…일본 국가 연주 기록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3109470130450

아네..... 당신이 알고 있는대로만 알고 사세요.

진짜 애국가의 원곡이 모른다면 문제가 심각한건데
애국을 말하고하면 당연히 애국가의 원곡에 문제가 있는건 알고 있어야 상식인데 허어

님이 문제가 있다고 하신 부분을 김구선생께서 문제가 안된다고 하신건 알고 계시지요???

통일 한국의 국기는 태극기여야 하구요!
(요즘 미틴 노땅들 때문에 태극기가 고생이 많기는 하지만)

나라이름도 조선보다는 한국이 더 정통성이 있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나라이름도 당연히 한국이여야 합니다.

그러나 애국가는 좀 문제가 많아요.
좀 더 활기찬 노래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전통이니 뭐니 저따위 거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전통이라는 것도 다~~
한때 유행이였던 거 뿐입니다.  지난시절의 유행 = 전통
굳이 지난시절의 유행이 메어있을 이유가 없죠!
애국가 노래는 활기차고 단합할 수 있으면 되요!

지금 애국가 곡조는 정말 별루예요. 내가 보기론 거의 장송곡 수준

전통성이라고 하면 조선이 더 전통이 있지 않나요?
단군때부터 조선이라고 불렀잖아요
'민국'이 일본식 한자어인데 '대한조선'도 좋겠네요

한국이라는 이름은 거저 나온 게 아녀요.

바로 중화질서에서 벗어나겠다는 선언과 같은 겁니다.
[한]국 [한 = 칸] 같은 뜻이예요.

즉, 중화 황제의 질서가 아닌, 
칸의 질서 즉, 오랑캐 칸의 질서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이죠!

그래서 고종이 이름을 한국이라고 지은 겁니다.
한국이라는 이름은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이 지은 이름입니다.

고종은 대한제국 -> 3.1절 이후 대한민국으로 바뀐 겁니다.

중요한 것은 "한"이라는 글자이죠..... 이건 "칸"입니다
징기스칸-오고타이칸 중국 북방의 온갖 칸국들의 칸!
중화질서에서 벗어나서 독립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이 전통?을 생각했다면,
새나라 이름을 조선제국이라고 이름을 지었겠죠.
즉, 조선이라는 이름은 조선의 마지막 왕에 의해서 폐기처분 받은 겁니다.

몽골어로 [징기스-한]이라고 부릅니다. 징기스-칸이 아니라.

그래서 "한"국입니다.  이정도면 '한국'이라는 이름의 정통성이 설명되었으리나고 봅니다.

민국은 민주 공화국의 줄임말이고
영어 Democratic Republic의 번역어 입니다. 일본어가 아니라. 일본이 번역한 거죠.

중국인들은 한국이라는 이름 보다는 조선이라는 이름을 좋아하죠.
왜 그럴까?는 생각 못해보셨나요? 조선이라는 이름에 중화질서에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한조선이라는 이름은 방폐와 창이 서로 대립된는 터무니없는 이름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