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있고 조선말기에 워낙 병크를 많이 터트려서요.
조선전기정도의 느낌이면 굉장히 긍정적일텐데요....

그 이유 외에도 안 그래도 지금 잘 나가는데

왜 망한 나라 이름으로 다시 해야 하죠??

조선도 망한 (고)조선 이어받은거고,  고려도 망한 고구려 이어받았는데요.
조상의 명맥을 잇는다고요

그럼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조상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꼭 국명을 바꿔야 이어가는건가??

원래는 쥬신이었는데
중국인들이 조선으로 표기하여 조선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던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조선이란 명칭을 불호하는 이유는
단군 조선 때문도 북조선 때문도 아니라
이성계가 세운 조선이 중기를 넘어서며
과학을 중시했던 기조에서 공자 맹자만 찾는 기풍으로 바뀌어
중국에 나라를 팔았다가 일본에 강제점령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특정 종교 윤리위가 앞서서 생명공학에 제한을 걸었던 것을 반대하고
최근 가상화폐 논란 당시 역시 기술발전의 편에 섰었는데
정부가 기술을 발전하는 방향으로 기조를 잡아 다행입니다.

구지 망한 나라를 끌고 올 필요가.. 조선왕조를 다시 건립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지금의 대한민국이 좋을듯.

조선을 그렇게 비하하던 사람들이 국호를 또 조선이라고 하자고 하네...... 미친놈들......

망한걸로 하먄 대한도 망했죠;;; 10년도 못가서...

3.1절로 대한민국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우리가 이어받았읍니다.  무슨 럿소리를 하십니까!

대한제국 이어받은거잖아요

역사 좀 배웁시다...

대한제국과 대한민국도 구분 못하다니......

그래서 대한 이라고 썻고 뒤에 제국, 민국은 국명이 아닙니다...

님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임시정부에서 만든거에요. 당시에도 조선이니 고려니 다른 의견들이 있었지만 압도적인 찬성으로 대한민국이라 정한겁니다. 민국과 제국의 차이점도 모르지요? 제국과 민국의 차이만 있을뿐 다르지 않다는 주장은 미친놈이나 할 소리입니다. 대한제국은 조선을 이은 조선왕조의 후계자일 뿐이고, 대한민국은 임시정부때부터 정한 우리의 국호 입니다. 엄연히 다릅니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대한제국=대한민국이 같다는 그런 말은 안했는데요?

민국은 국명이 아니라면서요.

전 조선 그렇게 안 싫어합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세종대왕님이 다스렸던 시대니까요^^

조선은 중화질서에 포함된 이름이라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겁니다.

단군시대때도 중화질서가 있었나요?

조선은 이제 한국인들 뇌리에는 망한 단어죠. 이미지가 나쁩니다. 조선이라는 단어에
호감 가지는 국민들이 얼마 없을텐데 국명으로 한다니 어불성설이죠.

여러영향이 있겠죠
어린시절부터 배우는교육환경 에서 나오는 조선의 이미지나
단군아래 가장  치욕적인 조선후 일제시대 등등

독일에서는 나치가 치욕이라 생각하는것 처럼요
강대함으로 따지면 나치시절 독일은  사기캐수준이었는데 ㅋㅋㅋ

광복후에 대한민국 주축이되는 인간들이 대부분 친일파였고 독재자놈이 20년동안 독재를 한나라에

자기 기득권때문에 민간인 학살하고 ㅎㅎ 전 개인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왔다고

생각을 않하기에 지금까지 버텼던 것도 국민들이 버터주지 않았으면 생각만해도 ㄷㄷㄷ

제가 보기엔 지금의 대한민국 잘나갈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도 정치권에 주축이 되는 인간들만 잘 살펴봐도

정상적인 나라는 안닙니다.

시작부터 꼬여서 지금까지 꼬여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뭐 중간에 김대중/노무현같은 분이 잠시나마 다행인게

나라다운 나라 10년동안 지켜주신게 다였었죠.

본래 '쥬신'으로 발음했다면 쥬신으로 바꿔야지 왜 한자표기를 위해 바뀐 조선으로 돌아가나요?
차라리 고조선 당시의 발음으로 추측되는 '쥬신'으로 바꿔야지요.
그렇게 한다면 조선후기의 병크타던 이미지도 희석될테구요.

그러나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간다고 생각한다면 지금과 같이 '대한민국'으로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것이 정통성이나 역사성으로 봐도 맞는것 같아요.
암시정부에서 쓰던 '대한민국'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찾는것은 자신들의 치부를 지우려는
친일파들이나 좋아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