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3-03 01:35
한국이라는 이름은 거저 생긴 게 아닙니다!!
 글쓴이 : 탄돌이
조회 : 998  

한국이라는 이름은 거저 나온 게 아녀요. 

바로 중화질서에서 벗어나겠다는 선언과 같은 겁니다. 
[한]국 [한 = 칸] 같은 뜻이예요. 

즉, 중화 황제의 질서가 아닌,  
칸의 질서 즉, 오랑캐 칸의 질서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이죠! 

그래서 고종이 이름을 한국이라고 지은 겁니다. 
한국이라는 이름은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이 지은 이름입니다. 

고종은 대한제국 -> 3.1절 이후 대한민국으로 바뀐 겁니다. 

중요한 것은 "한"이라는 글자이죠..... 이건 "칸"입니다 
징기스칸-오고타이칸 중국 북방의 온갖 칸국들의 칸! 
중화질서에서 벗어나서 독립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이 전통?을 생각했다면, 
새나라 이름을 조선제국이라고 이름을 지었겠죠. 
즉, 조선이라는 이름은 조선의 마지막 왕에 의해서 폐기처분 받은 겁니다. 

몽골어로 [징기스-한]이라고 부릅니다. 징기스-칸이 아니라. 

그래서 "한"국입니다.  이정도면 '한국'이라는 이름의 정통성이 설명되었으리나고 봅니다. 
민국은 민주 공화국의 줄임말이고 영어 Democratic Republic의 번역어 입니다. 일본어가 아니라. 일본이 번역한 거죠.
         
중국인들은 한국이라는 이름 보다는 조선이라는 이름을 좋아하죠. 
왜 그럴까?는 생각 못해보셨나요? 조선이라는 이름에 중화질서에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한조선이라는 이름은 방폐와 창이 서로 대립된는 터무니없는 이름인 겁니다.

"조선"이 중국풍 이름이라는 뜻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500년 동안 중화질서 속에서 살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고종이 [조선]이라는 이름을 버린 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박달배달 18-03-03 01:36
   
그러니까 조선이 중국풍 이름이라는 건가요?
     
탄돌이 18-03-03 01:37
   
중국풍 이름이라는 뜻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500년 동안 중화질서 속에서 살았다는 뜻입니다.
남아당자강 18-03-03 01:36
   
맞습니다. 국호를 바꿔야 하느니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느니...... 미친놈들 많지요???
BTSv 18-03-03 01:37
   
'한'은 '크다, 위대하다'란 뜻의 옛말 '하다'의 활용형입니다.
한민족=위대한 민족
한글=위대한 글
     
탄돌이 18-03-03 01:39
   
휴....... 한자를 믿지 마세요. 단지 음차한 것 뿐입니다.
          
BTSv 18-03-03 01:40
   
그러니까 韓이 '하다'의 활용형을 음차한 것이라구요
               
탄돌이 18-03-03 01:41
   
그러든지 말든지
               
탄돌이 18-03-03 01:43
   
나 당신 못 가르켜요. 한과 칸은 같은 뜻이른 것만 쥐고 찾아다니면서 공부해보세요.
               
사무치도록 18-03-03 01:50
   
서로 같은 말을 하는데 왜 싸우세요?
한 = 칸 = 간
모두 지도자 혹은 우두머리를 일컷는 것이거든요. 윗분이 쓰신 "크다" "위대하다" 다르지않죠.
여기서 옛 삼한의 어원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거지요.
ㅋ 그런데 서로 음차했다고 의견의 일치를 봤으면서도... 왜?
그리고 아래쪽 글 중 칸을 오로지 징키즈 칸 하나로 유추해 낼 수 밖에 없는 분하고는 토론이 안되요.
                    
찌루찌루 18-03-03 02:05
   
ㅎㅎㅎ 그러게요..
     
준선 18-03-03 02:34
   
"한"은  숫자 "하나"에서 왔다는 말도 있던데.
No.1이니 위대하다는 말도 되고.
위스퍼 18-03-03 01:38
   
중국이 조선을 좋아하는 것은
조선을 청나라의 속국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죠.

중국 학생들은 조선도 자신들 역사의 일부라고 배웁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드배치한다고 하면
중국인들이 우리에게 서양편 드는 매국노나 배신자라고 화를 내는 것이예요.
     
탄돌이 18-03-03 01:40
   
맞아요 님이 바로 보신 겁니다.
쉿뜨 18-03-03 01:41
   
뭔 헛소리인지...

삼한의 적통을 이어 받아 크다하여 대한입니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 하여 민국이고요.


징기스 칸의 한이면, 뭐 중국 벗어나서 몽골 속국 입니까?  어처구니 없네요.
     
탄돌이 18-03-03 01:43
   
나 당신 못 가르켜요. 한과 칸은 같은 뜻이른 것만 쥐고 찾아다니면서 공부해보세요.
          
쉿뜨 18-03-03 01:45
   
칸 = 한이라면 몽골 역사가 이어진것이란 이야기 아닙니까? 틀려요?

징기즈 칸이랑 연결고리가 먼데요?
처들어와서 발린거?
               
탄돌이 18-03-03 01:48
   
중화질서의 대립개념이라는 게 퍼뜩~ 안떠오르시나요.
좀 미안한데요.  님 초딩 때 좀 많이 맞았겠네요.
                    
쉿뜨 18-03-03 01:52
   
중화질서에 포함 된 개냠이 몽골이고, 징기스칸 또한 마찬가지요.

아닙니까?

중국에서 그렇게 배워요. 가르친다고요.
근데 징기스칸 하고 왜 엮죠?
               
준선 18-03-03 02:41
   
북방민족 거의 모두와 우리나라가 같은 어족입니다.

몽골 뿐 아니라 만주족 등 많은 단어와 신화가 겹칩니다.

민족이 형성되기전 역사가 희미한 시절에는 좀더 가까웠다는 증거죠.

역사책에서만 찾으면 답이 별로 없죠.
     
탄돌이 18-03-03 01:45
   
중화질서와 대립개념으로 보세요. 본문 좀 읽으시구요. 
본문에서도 민국은 민주공화국의 줄임말이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읍니다
          
쉿뜨 18-03-03 01:46
   
중화질서 머 어쩌라고요?

몽골은 중화질서에 안들어 갑니까? 웃기는 소리하네요?
               
탄돌이 18-03-03 01:50
   
님은 좀 많이 맞았겠네요. 이해력도 딸리고 반항심도 있어서
               
모니터회원 18-03-03 01:53
   
탄돌이 님은 중국의 역사를 한족과 북방민족의 대립으로 보시는겁니다.
그리고 그 북방민족에 고조선도, 부여도, 고구려, 거란, 여진, 몽고도 포함되는 것이죠.
그리고 발음은 사투리처럼 조금씩 달라졌지만 뜻한 한갈래에서 나온 말들이 있어요.
'한 - 칸'도 그런 의미에서 얘기하신겁니다. (몽골역사가 아니라)

지금 중국이 말하는 중화질서는 한족의 질서를 말해요.
단지 그들의 노예역사를 지우려고 그땅의 모든 역사를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는거죠.
                    
탄돌이 18-03-03 02:19
   
내 글을 알아주시는 님이 있어 다행입니다. ^^
oh34tj82 18-03-03 01:42
   
환국 배달국..
깁스 18-03-03 01:45
   
근데 통일후에 대한민국의 국호가 바뀔 가능성이 있긴한가요
통일후에도 태국기와 대한민국은 그대로 갈거 같은데
     
탄돌이 18-03-03 01:47
   
없어요. 이런 논쟁은 푼수질이죠. 전혀 안바뀝니다,
태극기도 한국 이름도......

다만 애국가는 학계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읍니다.
          
깁스 18-03-03 01:49
   
그러게요 그래서 너무들 엄한곳에 힘을 빼시는거 같아서요
탄돌이 18-03-03 01:45
   
고대 삼한이 중화질서 입니까~~~~~~~~~~ 내 말이 이해가 안되세요?
밥주세요 18-03-03 01:48
   
다른건 몰라도 애국가는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친일파 쌕끼가 만든 거 알고 나서 부르기 거북함, 개인적으로
국호는 대한고려민국, 태극기는 삼태극으로 국화는 진달래. 애국가는 아래 보니까 판소리 형식의 애국가 좋네요.
     
탄돌이 18-03-03 01:49
   
전통은 시궁창에 버리세요..... 전통도 다 한때 유행일 뿐입니다.

아참! 판소리도 몽골에서 유래된 거라는 거 정도는 알아두세요.

다~ 한때 유행일 뿐입니다.
          
깁스 18-03-03 01:59
   
판소리 몽골유래는 첨 듣네요
찾아보니 몽골 벤스니 울게르유사와 유사성 이야기는 있는데
몽골에서 유래했다는 말은 못찾겠고 다른 여러가지 설은 있네요
               
탄돌이 18-03-03 02:07
   
몽골 "흐미"에서 유래된 거 맞구요, 카작스탄-몽골-한국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끼쳤읍니다.
다만, 카작스탄은 서사시 형태로 발전되어서 하루죙일 노래 부릅니다. ㅋ
한국는 다 아시다시피 판소리이구요.

후두음을 쓰는 건 몽골 뿐이구,
다른 나라에서는 각자 특색이 다 있읍니다.

공통점은 단순한 개인악기 하나를 가지고
혼자서 노래를 부른다는 공통점이 있읍니다.

다~~~~~ 한때 유행이였을 뿐입니다.
                    
깁스 18-03-03 02:20
   
글세요 제가 찾아본바론 하도 설이 많아서
증명이 된거라면 모르겠는데 설일 뿐이라
아날로그 18-03-03 01:51
   
돌궐족/위구르 족이나...북방유목민들이 쓰던.....가한(可汗) 역시 같은 뜻이죠.....

음을 차용할 때....한자를 다르게 썼을 뿐.
     
탄돌이 18-03-03 01:53
   
시대별로 한자를 다르 게 썻을 뿐 다 같은 음차로써 뜻도 같읍니다.
그래서 내가 한자는 절대로 믿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위 분님들과 개고생하다가 말이 통하는 님을 만나니 반갑네요 ^^
     
모니터회원 18-03-03 01:58
   
백제왕을 부르던 호칭이 '어라하'였죠.
이것도 뒤의 '하'는 같은의미 같네요.
든든아침 18-03-03 01:53
   
이게 어디서 나온 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참고자료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탄돌이 18-03-03 01:54
   
고종이 만들었어요..... 무슨 참고자료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든든아침 18-03-03 02:04
   
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안 적었네요
칸이 몽골어로 발음하면 한이고 몽골어 한은 우두머리나 큰 걸 의미 하는건 알겠는데,
비슷하다고 연결된다고 하시니 뭔가 하나가 빠진 느낌이 들어서요
지금 학계에서도 나오는 주장인지 궁금해서 물어본거 였어용.
하우디호 18-03-03 01:54
   
내 말은 100% 정답이고 이해 못하는 너희들은 머리가 나빠서 멍청하니 나한테 배우려 하지마라
그냥 새로운 유형의 어그로 같아보이네요.. 왜이렇게 사람들을 비난하시는지..
     
탄돌이 18-03-03 01:55
   
여러사람 상대하다보니 말투가 거칠어졌네요. 미안합니다.
          
하우디호 18-03-03 02:05
   
제가 탄돌이님이 올리신 다른 글들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라서 오해를 했나보군요.
새로운 시각? 생각으로 한이라는 단어를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선하게 받아들여져서
오~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구나 ~ 하며 글은 잘 읽었습니다. ㅎ;; 제 지식이 짧아서 ㅋ
쥬라기 18-03-03 12:20
   
중화 질서 좋아하시네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  어디서  쾌쾌묵은 ㅉㅈㅈ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