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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8 11:17

36살 남자입니다

글쓴이 : 깐다르바

이 나이엔 독립하고 집얻어사는게 상식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느정도 가격의 어느정도 집을 얻는게 정상인가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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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rakiki 18-03-08 11:19 그런게 어딨어요. 상황 여건에따라 다른거지... 그런게 어딨어요. 상황 여건에따라 다른거지...



		NightEast 18-03-08 11:19 님이 어느 정도 능력과 갖추었는지를 알아야죠 중요한건 본가도 서울인데, 같은 서울에서 월세살꺼면 걍 본가에 계속 사세요 월세 따위는 껌값이고 별로 타격도 아니다 싶은 재력이면 모를까.. 님이 어느 정도 능력과 갖추었는지를 알아야죠 중요한건 본가도 서울인데, 같은 서울에서 월세살꺼면 걍 본가에 계속 사세요 월세 따위는 껌값이고 별로 타격도 아니다 싶은 재력이면 모를까..



		인생재발신 18-03-08 11:19 경제형편과 정신자세의 문제라...개인차가 크니까 (어떻게 하던지 정답이라는 의미) 평균적으로는 모아둔 돈과 부모님 지원으로 전셋집 얻어서 독립할 나이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경제형편과 정신자세의 문제라...개인차가 크니까 (어떻게 하던지 정답이라는 의미) 평균적으로는 모아둔 돈과 부모님 지원으로 전셋집 얻어서 독립할 나이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불타는이등 18-03-08 11:19 미혼이시고 직장때문이 아니면 일부러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야 물론 혼자 사는게 편해서 나왔지만. 미혼이시고 직장때문이 아니면 일부러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야 물론 혼자 사는게 편해서 나왔지만.



		복와일라잇 18-03-08 11:21 님도 본가에 사는게 불편하지 않고 부모님과 가족들도 문제삼지않는다면 독립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님도 본가에 사는게 불편하지 않고 부모님과 가족들도 문제삼지않는다면 독립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뭐꼬이떡밥 18-03-08 11:22 부모님 눈에 매일 띄고 같이 밥먹어 드리고 사는것 만으로도 효도 하는 겁니다. 왜 집나가서 부모님께 밥은 먹는지 방은 치우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수많은 걱정을 끼쳐드립니까? 부모님 눈에 매일 띄고 같이 밥먹어 드리고 사는것 만으로도 효도 하는 겁니다. 왜 집나가서 부모님께 밥은 먹는지 방은 치우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수많은 걱정을 끼쳐드립니까?



		cz1324 18-03-08 11:23 능력따라 하시는거지요. 직장만 있으시다면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사는것도 문제는 없어보여요. 독립은 직장이나 결혼사정에 의해 필연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크게 권장할 사항은 아니에요. 능력따라 하시는거지요. 직장만 있으시다면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사는것도 문제는 없어보여요. 독립은 직장이나 결혼사정에 의해 필연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크게 권장할 사항은 아니에요.



		허까까 18-03-08 11:24 나이 먹으면 이래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셨으면.. 다 나름 사정이 있고 그 사정에 맞춰 사는 겁니다. 저의 경우 19살 때부터 독립했고 지금은 전세(7천) 살아요. 참고로 제 친구들중엔 아직도 부모님이랑 사는 애도 있고 자기집 갖고 있는 애도 있고 월세 사는 애도 있고 결혼했는데 처가살이 하는 애도 있습니다. 나이 먹으면 이래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셨으면.. 다 나름 사정이 있고 그 사정에 맞춰 사는 겁니다. 저의 경우 19살 때부터 독립했고 지금은 전세(7천) 살아요. 참고로 제 친구들중엔 아직도 부모님이랑 사는 애도 있고 자기집 갖고 있는 애도 있고 월세 사는 애도 있고 결혼했는데 처가살이 하는 애도 있습니다.



		series25 18-03-08 11:27 아는분은 현재는 4억5천짜리 분양 당첨되서 살고 있습니다. 모아둔 돈과 현재 벌고있는거로 대출없이 냈구요 나이는 32살 9월 이었구요 배드민턴 코치 하십니다. 월 800~870 버세요 그분은 아는분은 현재는 4억5천짜리 분양 당첨되서 살고 있습니다. 모아둔 돈과 현재 벌고있는거로 대출없이 냈구요 나이는 32살 9월 이었구요 배드민턴 코치 하십니다. 월 800~870 버세요 그분은



		안자니깐졸… 18-03-08 11:30 뜬금 없이 남 코치가 800벌든 900벌든 집을 사든 그런얘기는 뭐하러하세요? 글쓴이님은 독립을 해야하나? 말하아하나? 고민이신것같은데 .. 뜬금 없이 남 코치가 800벌든 900벌든 집을 사든 그런얘기는 뭐하러하세요? 글쓴이님은 독립을 해야하나? 말하아하나? 고민이신것같은데 ..



		운드르 18-03-08 11:45 참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댓글이군요. 참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댓글이군요.



		안자니깐졸… 18-03-08 11:34 36이면 적지않은 나이이니 여유가 되시면 아파트 사시는걸 권하구요 여유가 없으시면 오피스텔부터 시작하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네요~ 그리고 사람사는데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을까요? 그냥 사람마다 다 틀리니 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결정하시는거예여 근데 언젠가는 떠나야겠죠? 36이면 적지않은 나이이니 여유가 되시면 아파트 사시는걸 권하구요 여유가 없으시면 오피스텔부터 시작하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네요~ 그리고 사람사는데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을까요? 그냥 사람마다 다 틀리니 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결정하시는거예여 근데 언젠가는 떠나야겠죠?



		머스탱2015 18-03-08 11:37 능력이 되면 나가살아도 되지만 상황이 안되거나 나가는 지출을 줄이고 싶다면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세요. 생활비가 일단 많이 줄어들구요. 미국도 20살되면 독립하는게 거의 관행수준이었는데 요즘은 한국사회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능력이 되면 나가살아도 되지만 상황이 안되거나 나가는 지출을 줄이고 싶다면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세요. 생활비가 일단 많이 줄어들구요. 미국도 20살되면 독립하는게 거의 관행수준이었는데 요즘은 한국사회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깁스 18-03-08 12:00 사람도 기본적으로 동물인지라 영역?이 겹치면 별거 아닌걸로 사소한 다툼이 생겨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따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단 부모형제와 대화가 잘되고 사소한 다툼 (주로 오해죠 서로를 생각하다가 생기는 가족간 오해) 가 없으시다면 같이 사는게 좋고 아님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독립이 맞습니다 사람도 기본적으로 동물인지라 영역?이 겹치면 별거 아닌걸로 사소한 다툼이 생겨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따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단 부모형제와 대화가 잘되고 사소한 다툼 (주로 오해죠 서로를 생각하다가 생기는 가족간 오해) 가 없으시다면 같이 사는게 좋고 아님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독립이 맞습니다



		챈둥 18-03-08 13:29 결혼해서 애가 하나 있는게 상식인데..ㅠㅠ 결혼해서 애가 하나 있는게 상식인데..ㅠㅠ



		버벅이010 18-03-08 13:58 깁스/공감 합니다. 깁스/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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