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영화를 봐야한다니..무리에요 무리

ㅋㅋ혹시 보신분 있을까 해서요 ㅎ

둘 다 ㅇㄱㅇ

비추염...
넷플릭스에서 만든거라 저예산 영화..

암튼 깨어난 남편은... 클론 같네요..

견룡님.... 뽀드득~~~ -_-);;

긍께...마지막에 왜그렇게 되는거에요...ㅠㅠ
내용이 아리송합니당....뭘 말하고자하는건지....긴장감은 다 올려 놓고 영화가 마지막에 저렇게 허무해도 되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자체가 좀 실험적인 영화들이 많은 관계로...... 지나친 호기심은 발암만 발생하니..

걍 저넘들 되도 않는 열린결말을 던진거다~ 라고 생각하심 편함.

ㅠㅠ그렇군요 속시원 결말을 못보니....큰거보다가 짜르고 나온 느낌이랄까.....?

그냥 패스해야겠네요...ㅎㅎ

둘 다 외계인요!! 답답 ㅋㅋ

잉? 여자도 클론 외계인이라구요?

포옹하는 장면에서 눈깔 색이 이상하게 빛남.

열린 결말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작자는 분명히 클론으로 염두해두고 만들었을 것임 ㅋ

헐... 그건 생각도 못했네여..... ㄷㄷㄷ

재미없으셧나봐요.

재밌게 보셨으면 마지막에 남자 눈 클로즈업하면서 눈깔색깔 이상한거 보여주고

다음 여자 눈깔 이상한거 보여줘서 놓치기 힘든 장면인데요 ㅋㅋ

저는 에일리언1편 처음 봤을때에 가까운 신선한 맛이 있어서 좋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해외에서도 역대급은 아니라도 꽤 호평중 ㅎ

헐 자세히 보니 여자의 행동이 미심쩍긴하네요....감사합니다....

엔딩에서 포옹할떄 말고도 남편이 1년만에 돌아왔을때 포옹햇을때도 표정이 이상하던데...

애초에 여자가 복제된 외계인이었을까요?ㅋㅋㅋ

마지막엔딩에 어쩌다보니 복제되서 돌아온걸까요?

마지막 포옹씬 뭐야 끝이야? 허무한 마음에...자세히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찝찝한 기분....ㅋ

으아니 여자가 간적이 없는데 어떻게 먼저 클론이 되나요...

당연히 갔다와서..

의구심과 호기심을 끌어 내는 바람에....

쉬머라는 공간 안에 다녀왔을때 복제가 이루어지고 그전기억은 없는게 정상일텐데...

복제 되어 돌아 온 남편도 기억이 없어서리...

여성이 돌아 온 후 진술 하는 내용을 보고(기억이 존재하기에)....내가 모르는 미리 설정된게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에...말씀드려봤습니다....ㅋㅋㅋ

저도 기억력에 대한 의구심은 가졌습니다만.
애초에 그 공간이 말이 안되므로 그냥 가능하다면 가능한 거겠죠 ㅋㅋ
설정상 오류일 수도 있고, 영화화에서 표현이 안된 부분일 수도 있고

다만 확실한건 마지막 장면에
남자랑 여자 눈동자가 흰색으로 cg처리 되어서 빛난다는거 ㅋ

저도 마침 10분전에 감상했습니다만,
당췌 이해할수가 없어서 검색해보았어요.

원작은 "서던 리치" 라는 3부작 소설이더군요.
1편 소멸의 땅
2편 경계기관
3편 빛의 세계

2편 경계기관을 읽으면
1편 내용이 좀 더 이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ㅋㅋㅋ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소설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호 찾아 봐야겠네요 ㅋ

소설 먼저 읽은 사람이 영화 재미없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더라구요
아무튼, 줄거리상 여자 남자 둘다 진짜는 아닌것 같았어요.

첫 장면부터 미스테리하면서 뭔가 엄청난게 숨겨져 있을거라 기대하며
봤는데 결론은 남자하고 포옹하고 끝이라니... 밝혀진게 별루 없어요.

하늘에서 등대에 뭔가 떨어졌고,  쉬머라는 공간이 생겼고, 탐험을 하다 대원들 죽고,
마지막 포옹하고 끝...

소설 읽으신분의 설명을 듣고 싶고,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긴 한데, 아는분이 없으셔서  2편 3편을 봐야할듯..합니다.

응? 왜이렇지? 하는 궁금 함은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ㅋ

영화는 안 봤지만 댓글들을 보니 뭔가 느낌 오는 게 있네요.
명작이라 평가받는 90년대 영화 블레이드런너와 같은 설정인 듯 하군요... 인조인간들을 사냥하고 다니던 주인공 해리슨포드도 스스로는 인간이라 믿고 있고 인조인간의 한계(?)도 없었지만, 결국은 진보된 인조인간이 아니었나 하는 느낌을 남기며 영화가 끝나죠. 익숙한 포멧이죠.

아뇨

전체적으론 에일리언이나 미스트 같은 미스터리 크리쳐물이구요

괴물이나 바디스내쳐 맛 1%정도 추가